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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신생아의 2.7%, 인공수정으로 탄생

 

bbafp_0.jpg

                       사진 : AFP

    

 

 

<모두를 위한 결혼법>에서 가장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지점인 PMA(인공수정). 모두를 위한 결혼법안은 결국, 이 부분에 대한 조항을 삭제한 상태에서 국회에 법안을 제출하기로 했지만, 논의는 수그러들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프랑스에서는 이미 연간 2만2천명의 아기가 PMA를 통해 태어나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2010년, 프랑스에서는 139,344건의 정자이식이 시도되었고 그중 22,401이 수정에 성공하여 아이를 탄생시켰다. 이는 전체 신생아 수의 2.7%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연적으로 임신에 성공할 수 없는 커플들이다.

프랑스 법은 무상으로 행해지는 정자나 난자의 기증을 허가하고 있다. 95%의 경우, 이는 자연스런 임신이 되지 않는 커플 사이에서 파트너의 정자를 이식하는 경우다.

프랑스에서는 자연스런 임신에 성공하지 못하는 커플이 인공수정을 시도할 때, 사회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자연스런 임신을 하지 못하는 43살 이하의 모든 여성은 6번의 정자 이식과 4회에 걸친 시험관 아기 시술을 의료보험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모두를 위한 결혼과 관련한 논쟁에서, 논란이 빚어지는 부분은, 동성애결혼이 합법화될 경우, 레지비언 커플들이 이 인공수정 시술을 남용하게 되거나, PMA시술에 대한 혜택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다. 카톨릭계가 중심이 된 이 반대진영은 여성들이 남성의 도움없이 그들끼리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사례가 늘어날 경우, 전통적인 가족의 개념이 완전히 와해된다는 생각에 기초하여, PMA의 남용을 막는 것을 동성애 결혼 반대를 위한 주된 논거중 하나로 삼고 있다.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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