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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역 애쉬튼 커처, 배역연구로 병원 신세

by eknews posted Feb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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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역 애쉬튼 커처, 배역연구로 병원 신세


배우 애쉬튼 커처(34)가 영화 속 스트브 잡스역 연구를 위해 잡스가 나오는 영상만 100시간 이상 찾아보면서 잡스의 몸짓과 특이한 행동 등을 연구하다가 병원신세를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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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로 완벽 변신한 배우 애쉬튼 커처 !
커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플의 공동창업주였던 故스티브 잡스의 오른쪽 얼굴에 자신의 왼쪽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선보였다. 머리와 수염, 안경, 의상 등으로 잡스의 모습을 그대로 묘사했으며 분장으로 커버할 수 없는 각진 턱 선과 눈빛까지 잡스와 꼭 닮은 커처에 대해 네티즌들은 “싱크로율 100퍼센트”라는 반응을 보였다.


커처는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영화 '잡스(jOBS)'의 최초 공개 상영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잡스의 다이어트를 따라 하다 입원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 2011년 10월 췌장암으로 숨진 ‘애플’사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삶을 그린 영화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배역을 철저하게 연구했다. 그 과정에서 과일과 견과류만 먹는 잡스의 채식 다이어트를 따라 했다가 췌장에 큰 문제가 생기는 등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촬영 개시 이틀 전에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조슈아 마이클 스턴이 감독을 맡은 이 영화는 스티브 잡스의 대학 시절부터 애플 창업기, 그리고 애플에서 쫓겨났다 다시 복귀해 회사를 살려낸 2002년까지의 실화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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