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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연하 남친 덕에 삶의 패튼 바뀌어

by eknews posted Feb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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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연하 남친 덕에 삶의 패튼 바뀌어


할리우드 최고의 말썽꾼’패리스 힐튼(31)이 나이트클럽 대신 아동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로하는 등 새로운 '봉사 아이콘'으로 거듭나면서 최근 언론의 관심을 피해 조용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지난 1월30일 0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모델 리버 비페리(21)와 함께 스페인 '080 바르셀로나 패션'을 찾은 패리스 힐튼의 근황을 보도하며 “과거와 비교해 매우 차분하고 조신해졌다”고 평했다.타블로이드 헤드라인을 장식하던 패리스의 전 연인들과는 달리 두 사람은 용케 파파리치를 피해 여행을 다니며 조용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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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0월 LA에 있는 어린이 병원에서의 봉사 활동도 두 사람이 함께 했다. 미국 매체들은 조용한 성향의 비페리가 패리스에게 좋은 자극이 됐으며 더 이상 할리우드 말썽꾼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고 전했다. 또 과거 패리스의 절친이었던 니키 힐튼처럼 이제 파티광이 아닌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엄마의 모습으로 변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했다. 패리스의 측근들에 따르면 그녀가 달라진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약 5개월째 교제 중이었던 남자친구 리버 비페리의 영향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해 김장훈의 뮤직비디오 '없다'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패리스는 당시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하며 김장훈과의 특별한 만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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