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1 이민보고서, 터키인의 수가 일년사이 50만명 증가해


2010년도와 2011년의 이민보고서의 비교에 따르면, 독일에 거주하는 터키출신 사람들의 수가 일년사이 5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본적인 원인은 새로운 통계적인 조사방법에 따른 데이터의 착시현상이지만, 연구자들은 새로이 바뀐 조사방법으로 인해 앞으로 독일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출신국에 따른 정확한 연구결과들을 기대하고 있다(사진: 독일연방 이민  난민부’ 발행 이주보고서 2011 표지)


222.jpg

 

연방 이민 및 난민부가 해년마다 발행하는 이민보고서는 독일의 정치가와 이민연구학자들에게 하나의 백과사전과 같다. 300장이 넘는 보고서는 얼마나 많은 이주민들과 난민들이 어느나라에서 독일로 오고있는지, 얼마나 계속 독일에 머무는지, 떠나는지 등을 연구조사해 기록한다. 지난 2 쥐트도이췌 짜이퉁지가 일월 말에 발표한 이민보고서가 놀랄만한 수치를 공개했다며 보도했다.


독일에 터키국적의 여권을 가지고 거주하는 터키사람들의 수는 2010년과 2011 사이에 2만 2000명이 줄었지만,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터키출신 사람들의 수를 조사한 결과 2010 248만명에서 2011 295만명으로 일년사이 50만명이 늘은 것이다.


이렇게 갑자기 늘어난 수치를 보고 조사자들 스스로도 조사 실수가 있었던 것은 아니였는지 놀랐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새로운 통계적인 조사방법의 사용이 원인이라고 밝혀졌다. 조사자의 설명에 따르면, 독일에서 독일국적으로 태어난 터키출신 부모를 가진 아이들의 수가 47 1000명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전년도와는 다르게 아이들도 터키출신의 독일거주자로 표기해 조사한 것이다.

 

이민인구를 조사하는 통계학자들은 지금까지 부모가 둘다 외국의 뿌리를 두고있는 경우 출신국 표기 없이 ‚이주배경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조사해 왔다. 부분을 지난 2011 조사시 양쪽 부모가 같은 출신국을 가진 이주배경이 있는 경우, 자녀들의 출신국도 부모와 같은 출신국으로 함께 표기한 것이다. 아이의 부모가 서로 다른 외국출신국을 가진 경우는 어떻게 표기할지 아직 통일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터키출신국의 사람들이 비교적 독일여권을 가진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알려진 있지만, 지금까지는 이주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특정 출신국을 따로 표기하지 않아 이들 그룹을 따로 관찰할 없었던 것이다.


새로운 통계조사의 방법에 따라 독일에 거주하는 터키출신국의 사람들의 비율이 통계적으로 50% 늘어나면서, 이민연구통계학자은 터키출신의 독일인들을 조사하는데 중요한 변화들을 가져올 것으로 보고있다. 뿐만 아니라, 소수 이주배경을 가진 그룹도 출신국에 따른 정확한 연구 결과들을 기대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구자들은 독일여권을 가진 터키출신국 사람들이 세대들보다 학교에서 일반적으로 성공적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적연구와 관련해서도 늘어난 아이들을 함께 조사할 있게 되어 터키출신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에 대한 좋은 연구성과를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00 獨, EU에 ‘CO2 Tourism’ 조장하는 현행 합성연료 개선 촉구 편집부 2024.06.15 7
9799 독일 경제, 침체에서 느리게 회복하는 단계 진입 전망 편집부 2024.06.15 7
9798 독일 정부, 저렴한 주택 부족문제 해결에 지원정책 확충 편집부 2024.06.15 8
9797 독일 소매업 매출 감소,유로 2024개최되는 6월 매출 반등 기대 편집부 2024.06.06 9
9796 인텔의 독일 반도체 공장 가동, 2028년 이후로 지연 전망 편집부 2024.06.15 9
9795 독일 경제 1/4분기 소폭 상승해 경기침체 상황 피해 file 편집부 2024.06.02 10
9794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1
9793 독일, 조기 퇴직 증가세로 63세에 은퇴 점점 많아 file 편집부 2024.06.15 12
9792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791 독일 초과 근무 중 절반 무급으로 근로자들 320억 유로 손실 추산 file 편집부 2024.06.02 13
9790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4
9789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5
9788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787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786 독일 빵 가격,인력 부족으로 2019년 이래 가장 큰 폭 상승 file 편집부 2024.06.02 15
9785 독일 주택 매매가격, 다시 상승할 가능성 높아질 전망 file 편집부 2024.06.02 16
9784 IMF, 2025년부터 독일 경제 높은 성장 전망해 편집부 2024.06.06 16
9783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82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7
9781 독일 기름 가격, 세금과 환경 부담금으로 유럽에서 높은 수준 file 편집부 2024.06.02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