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의 노후연금자들, 적은 연금수당 감수하고도 일찍 퇴직해

 

'이렇게 많은 독일인들이 일찍 퇴직해 노후기에 들어선적이 없었다‘며 독일의 주요 언론들이 지난달 보도했다. 법적 규정연령까지 일을하지 않아 연금수당액에 손해를 봄에도 불구하고 일찍 노후연금기에 들어서는 인구가 급격히 늘은 것이다. 특히, 사회서비스 업종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rente2.jpg

(사진출처: Süddeutsche.de)

 

독일 연금보험사의 수치에 따르면, 2011 70만명의 사람들이 노후연금기에 들어섰고, 48, 2% 연금자들이 당시 규정연령인 65세까지 일을 하지 않은 이유로 해당연금의 전부를 수당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0년에는 47,5% 17000명이 적었고, 2005년에는 41,2%였다.

 

쥐트도이체 짜이퉁지의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규정연령보다 일찍 퇴직해 노후기에 들어서는 사람들은 다양한 직종에서 관찰할 있었다. 39개의 직종 23개의 직종의 종사자들에서 연금수당액에 손해를 보며 일찍 퇴직하는 사람이 60% 넘었으며, 특히, 간병사, 유치원 선생 사회서비스 업종에서 많이 나타나는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현상을 사람들이 일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아 규정연령까지 일하는 것을 포기하기는 것으로 보고있는 노동조합들과 사회단체들, 그리고 사민당(SPD) 좌파당(Die Linke) 정치가들은 작년 67세로 변경된 노후연금의 규정연령이 노후가난을 촉진시키고 있다며 재차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알려진 연금보험사의 수치는 누가 자발적으로 일찍 퇴직을 하느지, 누가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퇴직을 해야만 했는지를 확실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리 노후연금을 수령받기 시작한 사람들 일부는 전에 아팠거나 실업자인 경우도 있었으나, 연금 외에 또다른 수입이 많아 직장에서 일찍 퇴직해도 삶을 유지할 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충분한 유산을 상속받은 사람들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노동청은 '고용주들은 오랫동안 노동자들을 잡아두고 싶어하고, 노동자들도 오랫동안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수치에 따른 노후연금수당 시기가 빨라지는 현상을 문제로 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노동청의 수치에 따르면, 2012 6 64 연령의 노동자 수가14.2% 조사되어 전년도와 비교해  확연하게 줄었지만, 60-64 연령의 노동자 수를 관찰하면 29,3% 확연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60 이상 실업률은 8,3% 평균이상의 높은 실업률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80 독일 딸기농가, 1 년 치 수확량 도둑 맞아…작년에도 비슷한 일 발생 file eknews10 2019.05.21 822
7179 야후와 샌디스크, 애플의 ‘아이포드’에 도전 file 유로저널 2007.04.10 823
7178 NRW 주, 올 12월부터 상점개장시간 자유화된다 file 유로저널 2006.08.16 823
7177 독일 전문인력 유출 심각 유로저널 2006.09.22 823
7176 야당, 조기총선 요구하는 분위기 file 유로저널 2006.10.11 823
7175 독일 연방대통령 호르스트 쾰러, 연임 성공 file 유로저널 2009.05.25 823
7174 아프간 주둔 토네이도 정찰 임무 연장계획 file 유로저널 2007.06.27 824
7173 최저임금제 적용 산업분야, 3가지 추가 file 유로저널 2009.09.08 824
7172 비만 갓난아이 심각 file 유로저널 2006.09.20 824
7171 내수 다시 안정 찾을 듯 file 유로저널 2007.02.27 824
7170 4세에 독일어 시험 추진 file 유로저널 2006.09.13 824
7169 대형은행들, 규제피하려 자율규제 강조 file 유로저널 2008.04.15 824
7168 쾰른, 30년대 정치적 풍자 몽타즈사진 전시회 중 file 유로저널 2008.08.11 824
7167 독일 화물열차들 운송실적 매우 저조 file 유로저널 2009.09.08 824
7166 Schlecker의 파트타임 직원계약 비판받고 있어 file 유로저널 2010.01.18 824
7165 내년부터는 만 17세도 운전이 가능해질 듯 file 유로저널 2010.08.09 824
7164 7월달 독일 산업계 주문량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9.13 825
7163 "인터넷 PC 텔레비전 시청료 징수 반대" file 유로저널 2006.10.03 825
7162 폴크스바겐 직원 또 수뇌혐의 수사 file 유로저널 2006.07.26 825
7161 악셀슈프링러사 피셔 초상권침해로 20만유로 배상 file 유로저널 2006.11.01 8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