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구글사, 프랑스 언론에 6천만유로 기금 지원에 합의하다

 

2534089_google_640x280.jpg

(사진 : AFP)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지난 1일, 구글이 프랑스 언론을 위해 6천만유로(약 900억원)의 기금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합의에 서명했다.

 

지난해부터, 프랑스 언론들은 구글의 뉴스검색 시스템이 언론사의 자리를 빼앗가고 있다며 구글에 뉴스 검색료를 내도록 요구하며 여러차례에 걸쳐 협상을 해왔고, 정부측에는 이를 강제하는 법제 도입을 요청해왔다.

 

구글사는 “사용료를 내야 한다면, 검색에서 프랑스 언론사를 빼겠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해 왔고, 프랑스 정부는 구글사의 탈세혐의를 잡고 세금추징 의사를 시사하면서 구글을 압박해왔다. 결국, 정부와 언론사의 맹공으로 코너에 몰린 구글사는 이날의 합의에 이르게 된 것이다. 프랑스 언론사들의 입장에서는 결국 구글에게 기사 사용료를 지불하게 하는데는 실패하였으나, 일시불로 기금을 받게 된 것으로 일단 자족하는 분위기다.

 

구글측에선 "프랑스 국민들과 함께 새 역사를 썼다고" 이 협약에 대해 평했고, 올랑드 대통령은 “세계적 사건”이며, 구글사와 프랑스 언론들이 "상생할 수 있는 유익한 협약" 이될 것이라고 평했다고 피가로지는 보도했다.

 

디지털 언론 혁신 기금이라 불리는 이 기금은 3∼5년에 걸쳐 지불될 예정으로 앞으로 이 기금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프랑스 언론사들을 위해 쓰여질지에 대한 논의가 과제로 남아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독일, 이탈리아 등의 언론사도 구글에 뉴스 사용료를 요구해오고 있는 상황. 프랑스 정부가 구글사와 맺은 협약으로 앞으로, 포털사와 언론사들 간에 이뤄지던 관행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될 것으로 보인다.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석면…알스톰 사 최고 벌금형 으로 위기에 몰려

  2. 파리시 미세먼지로 대기오염 심각한 수준

  3. 2014년 프랑스 예산 발표, 유럽연합 위원회 만족해

  4. 여름 휴가비, 평균 889유로

  5. 톨게이트 비용 인상된다

  6. 월드컵 기간 동안 파리에서 대형 스크린 설치 안한다

  7. 프랑스 최초, 남녀평등 내각 출범.(1면)

  8. 프랑스 문화 산업,자동차 산업보다 GDP에 7배 이상 기여

  9. 파리시민들 출근전 준비시간 매우 짧아

  10. 기아자동차 프랑스 렌트카 틈새 시장 공략

  11. 과속단속 카메라 경보기, 사용 금지 보류.

  12. 쟝 사르코지, 파리 12대학에서 법학 강의 맡아

  13. SNCF, 국가 간 이동 버스 IDBUS 서비스 시작한다.

  14. 프랑스 자국 보호무역 제한하고 담배 수입제한쿼터 늘려

  15. 사회당 대선후보, 프랑수아 올랑드 부상.

  16. 여름휴가 막바지 주요 도로 극심한 정체.

  17. 프랑스 지역 합병, 22개에서 14개로 최종 결정되

  18. AF 447, 블랙박스 한 개 회수 성공.

  19. 프랑스 경찰, 효율성 떨어진다.

  20. 방사선치료 받다 숨진 사망자 아들, 사건전말 파헤쳐

Board Pagination ‹ Prev 1 ...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