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NRW () 하천 바이오 사이드(Biocide) 물질에 오염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 하천들이 위험한 바이오 사이드 물질 오염되어 있다며 룬트샤우지가 지난 보도했다. ‘바이오 사이드물질이란, 해로운 생물들을 죽이는 화학물질이다. 독일에는 3만 6.000개의 바이오 사이드 물질이 등록되어 있고, 유럽연합에는 5 여개가 등록되어 있다


nrw.jpg  

(사진출처: Koelnische Rundschau)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 ) 자연 및 환경 소비자 보호청(LANUV) 룬트샤우지에 보낸 자료에 따르면, NRW ( ) 있는 100여개에 달하는 하천들이 위험한 바이오 사이드 물질들에 기준치를 넘어 오염되었다. 중에는 기준치보다  50배가 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심하게 오염된 하천은 라인(Rhein), 루어(Ruhr), 엠셔(Emscher), 리페(Lippe), 베저(Weser), 엔네페(Ennepe), (Sieg), 볼메(Volme), 부퍼(Wupper), 스테버(Stever) 이라고 전했다. 바이오 사이드는 하천을 오염시킬 있는 주요 위험물질로 구분되어 있다.


바이오 사이드에 많이 노출된 하천은 생태계의 교란이 있고, 유전자의 변화를 야기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날에는 다양한 바이오 사이드 물질들이 농업용 살충제 부터 가정에서 쓰이는 청소 세제에까지 광범히하게 쓰이고 있다. 일부 바이오 사이드 물질은 인간에게 암을 유발시킬수 있다는 의심을 받고있으나, 아직까지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정확한 증거는 밝혀지지 않은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룬트샤우의 보도에 대해 연방 환경청은 우려를 표시하며, 바이오 사이드가 하천으로 흘러드는 경위를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자료 제공처인 LANUV 심각한 우려를 일으킬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철저한 감시와 연구는 절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관심의 필요성을 알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NRW 주 의 하천 바이오 사이드(Biocide) 물질에 오염 file eknews21 2013.02.11 3373
7148 이주배경을 가진 가정의 부모들, 2012년 가족현황 연구 결과는?(1면) file eknews21 2013.02.04 2934
7147 독일의 소비자들, 경제성장 기대감으로 소비심리 증가 file eknews21 2013.02.04 2683
7146 급격히 증가한 아이들의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file eknews21 2013.02.04 3692
7145 독일의 노후연금자들, 적은 연금수당 감수하고도 일찍 퇴직해 file eknews21 2013.02.04 3085
7144 외국인 선생님, 전체 독일학교 교사의 0,1% file eknews21 2013.02.04 5089
7143 2011년 이민보고서, 터키인의 수가 일년사이 50만명 증가해 file eknews21 2013.02.04 2801
7142 4월 1일 부터 교통법규 범칙금 강화 file eknews21 2013.02.04 5162
7141 니더작센 주(州) 정권교체 이루다 file eknews21 2013.01.21 3113
7140 3세 이하 어린이, 8월부터 보육시설(KITA)자리받을 권리 주어져 file eknews21 2013.01.21 2392
7139 바이에른 주, 대학등록금 폐지 국민청원 접수 중 file eknews21 2013.01.21 4276
7138 통일된 유럽연합 운전면허증, 15년마다 갱신해야 file eknews21 2013.01.21 4672
7137 독일인의 환경보호 의식 증가, 가정 쓰레기 양도 증가? file eknews21 2013.01.21 3449
7136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7135 저 출산 문제로 고민하는 독일, 2012년 인구증가 보여(1면) file eknews21 2013.01.21 4978
7134 의사의 타락 - 독일 의사들 신뢰할 수 있나 file eknews21 2013.01.21 3661
7133 본 폭탄테러 미수사건, 용의자 검거에 실마리 풀리나 file eknews21 2013.01.15 1923
7132 독일에 사는 외국인의 평균임금, 독일인 평균임금의 삼분의 이 수준(1면) file eknews21 2013.01.14 9145
7131 위기에 처한 연방정부의 연금개혁 file eknews21 2013.01.14 2577
7130 외국인에게 더 많은 선거권 주어져야 file eknews21 2013.01.14 2989
Board Pagination ‹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