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3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OECD, 독일 이주자 수용 시스템 향상 평가 

 
최근 독일의 이민자 수용 시스템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OECD로 부터 받아 세계 언론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2012년 8월 도입된 EU 블루카드(Blue Card), 독일내 외국인 구직자 체류기간 연장 (6개월), 독일 직업훈련 이수자에게 노동시장 개방 등이 높이 평가 되고 있다.
독일은 OECD국가들 중 고숙련 이민자에 대한 이민장벽이 가장 낮은 국가에 속하지만 경제활동에 참여할 목적으로 이주하여 장기 정착하는 이민자에 대한 수용률은 매우 낮은 국가에 속한다.
EU/EFTA(유럽자유무역연합) 역외로부터 유입되는 근로자수는 매년 2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0.02%에 불과하여 호주, 덴마크, 캐나다 영국에 비해 5~10배 정도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인구 천명당 이주근로자 비율 
(2010년, 2005~2009년 평균 대비)


889-간추린 독일 1 사진.jpg



 
 OECD Yves Leterme 사무차장은 " 독일은 아직도 외국인 근로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 머지않아 인력난을 맞게 될 기업들조차도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대부분 고려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어 Yves Leterme  사무차장은 "독일의 지속적인 번영은 인구노령화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지속시키는 것"임을 강조하면서 적절한 이민정책없이는 앞으로 다가올 생산인력부족을 극복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독일 고용주들이 외국인력 고용을 꺼리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독일의 이민신청 과정에서 나타나는 투명성부족 등 전반적 시스템의 문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독일은 이민신청 시스템은 비교적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에 속한다는 평가이다.
다른 국가들과 달리 독일은 고숙련이민자의 경우 이입이민자수를 제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청기간도 짧은 편이며 신청비용 역시 낮은 편에 속한다.
고숙련직종 이민자의 경우 입국거절 사례가 매우 드물고 대학졸업자 역시 독일 노동시장에의 접근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으로 독일의 이민시스템이 매우 까다롭고 복잡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는 이민법상 ‘채용제한(recruitment ban with exceptions)’조항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2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9
9761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2
9760 독일 정부, 2024년에도 독일 경제 성장 기대 어렵다고 전망 file 편집부 2024.02.22 77
9759 독일, 이주민의 노동력 참여율 높여야만 노동 시장 문제 해결 file 편집부 2024.02.22 43
9758 독일, 아시아로 수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50% 증가 file 편집부 2024.02.22 43
9757 독일, 부동산 위기가 은행까지 위협 file 편집부 2024.02.22 52
9756 독일 산업, 일자리 창출 견인 더 이상 힘들어 file 편집부 2024.02.22 89
9755 독일, 위험한 전자기기들 시장에서 적극 추방 file 편집부 2024.02.08 50
9754 독일, 작년 위조 지폐 및 동전 횡행해 file 편집부 2024.02.08 29
9753 독일, 부동산 매매 및 임대료 다시 가격 상승세 file 편집부 2024.02.08 48
9752 독일 실업률, 연초부터 상승해 실업률 6.1% 기록 file 편집부 2024.02.08 29
9751 독일 법정 최저 임금 효과로 저임금 노동자 비율 크게 감소 file 편집부 2024.02.08 23
9750 독일 철도, 지연 보상금으로 역대 최대액 수준 기록 file 편집부 2024.01.30 36
9749 2049년까지 독일 노인 돌봄 인력 69만명 부족 추산 file 편집부 2024.01.30 26
9748 독일, 2년 연속 기록적 병가율로 경기 침체에도 악영향 file 편집부 2024.01.30 31
9747 독일 건설업계,주택건설 위기로 1만명 이상 인원 감축 file 편집부 2024.01.30 23
9746 독일 경제 회복, 지속적 경기 침체 우려 file 편집부 2024.01.30 21
9745 독일,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56%로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1.18 342
9744 올해 독일 구매력 및 실질 임금 상승 기대 file 편집부 2024.01.18 31
9743 독일 기업들 중 여성 임원 비율, 3년만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24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