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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knews posted Feb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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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탄산음료' 같이 마시면 술 빨리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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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같이 마실 경우 술이 훨씬 더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Northern Kentucky 대학 연구결과에 의하면 술과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같이 마시는 것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는 있지만 술에 더 취하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다이어트 음료와 술을 같이 마시는 사람들이 호흡내 알콜 함량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다이어트 탄산음료와 술을 같이 마실 경우 호흡내 알콜 함량이 18% 높음에도 술이 더 취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라고 강조했다.


'프라이드치킨' 자주 먹으면 '뇌졸중' 위험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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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치킨, 감자튀김, 베이컨, 햄, 생선튀김 등 튀긴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뇌졸종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남부 지역내 사람들이 다른 지역 거주자들 보다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20%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9일 미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부 지역 스타일 식습관의 세 가지 인자가 합쳐져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48개주 45세 이상 성인 2만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기름진 음식과 당뇨병과 연관된 당분 음료, 고혈압과 연관된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프라이드치킨, 감자튀김, 베이컨, 햄, 생선튀김과 당분 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남부 지역 스타일 식습관을 많이 먹을 수록 뇌졸중 위험이 비례적으로 높아져 주 당 이 같은 식사를 6번 이상 할 경우 뇌졸중 위험이 41%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과일과 채소와 전곡류를 많이 섭취하는 식사를 주 당 5번 이상 할 경우에는 주 당 세 번 이하 할 경우 보다 뇌졸중 위험이 2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 음식 챙겨 먹고 나면 2,500kcal이상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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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 '설 차례상의 칼로리 구성표'에 따르면 우리가 설에 즐겨먹는 명절 음식들의 칼로리는 성인의 하루 칼로리 섭취 권장량(남성 2,500kcal, 여성 2,000kcal)을 초과하는 모두 2500kcal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 음식은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지만 대부분 당도가 높고 고열량인 음식이 많다. 이러한 고칼로리 음식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증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 편욱범 교수는 “설 연휴에는 보통 칼로리를 생각하지 않고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설 음식은 콜레스테롤과 칼로리가 높다”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나 뇌의 동맥경화증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먹는 음식의 칼로리량을 확인하고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전재>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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