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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knews posted Feb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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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 미스터, 아담 브로디와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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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미드‘가십걸’의 패셔니스타 레이튼 미스터(26)가 꽃미남 배우 아담 브로디(33)와 최근 몇 달째 교제중이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레이튼 미스터와 아담 브로디는 지난 2011년 함께 촬영한 드라마 ‘오렌지(The Oranges)’를 통해 처음 만나 친구가 됐으며 두 사람 사이의 우정이 차츰 사랑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터와 브로디 커플은 올해 초 방콕 여행도 함께 했으며 지난 1일에는 로스앤젤레스의 한 박물관에서 다정하게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미스터는 앞서 배우 세바스천 스탠, 아론 히멜스타인 등과 교제한 바 있다. 또 브로디는 지난 2006년 오랜 연인관계를 유지해온 레이첼 빌슨과 결별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극작가인 로린 스카파리아와 염문을 뿌린 바 있다.

한편,인기 미드 '가십걸(Gossip Girl)'에서 ‘블레어’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배우‘블레어’ 레이튼 미스터(26)는 지난 주 1년간 계속됐던 모친과의 법적 분쟁에서 완벽하게 승소했다. 

레이튼 미스터는 지난 해 7월 남동생의 병원비로 쓰라고 준 돈을 보톡스 등 자신의 미용시술 등으로 탕진한 어머니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어머니 콘스턴스 미스터도 '딸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나의 행복을 희생했다'며 300만달러(한화 약 35억원)를 요구하는 맞고소로 응했다. 

  하지만 소송이 진행 되던 중 콘스턴스 미스터의 예전 마약 밀매혐의가 드러나면서 어머니 측에서는 지난 해 12월 소송을 중단하고 화해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불신을 버리지 못한 레이튼 미스터는 이미 백기를 든 어머니를 상대로 소송을 계속 진행했고 결국 승소했다. 



엠마 왓슨, 라이벌 크리스틴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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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미온느’엠마 왓슨(22)이 동갑내기인 라이벌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두둔하고 나섰다.
왓슨은 최근 ‘배니티페어’ 이탈리아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해리 포터’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비교의 대상이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영화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Snow White and the Huntsman)’의 감독 루퍼트 그린트 감독간의 불륜 파문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입장을 보였다.
왓슨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면서 “완벽한 사람은 없다. 배우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팬들은 한번의 실수에 대해 지나치게 냉담하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010년 왓슨은 공개적으로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인기에 대해 “성을 상품화한다”며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흥행 수입을 올린 커플로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을 선정했다.
이 커플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지난 3년간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무려 11억7,000만달러(한화 약 1조2,400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돼 1위를 차지했다.
불과 3,800만달러의 예산으로 제작된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해외 박스오피스에서도 5,800만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였다.특히 패틴슨은 다른 파트너인 리즈 위더스푼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Water for Elephants)’를 통해서도 5,90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려 10위에 또 한번 이름을 올렸다.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또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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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18)와 셀레나 고메즈(20)가 2일 다시 만나 밤을 함께 보낸 모습이 포착되면서 재결합설이 나돌고 있다.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노란색 스웨터를 입고 모자를 눌러쓴 고메즈가 전날 밤을 함께 보낸 후 저스틴 비버의 로스앤젤레스 저택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만남은 두 사람이 지난해 말 멕시코 여행에서 크게 말다툼을 하고 따로 돌아왔던 이후 처음이다.
한편 최고의 아이돌 커플로 부러움을 샀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해 12월 결별한 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노래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달 19일 미국 뉴욕에서 가졌던 유니세프(UNICEF) 자선 콘서트에서 지난 2002년 팀버레이크가 당시 애인이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헤어진 후 안타까운 자신의 심경을 담아 쓴 곡으로 유명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노래 '크라이 미 어 리버(Cry Me A River)'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렀다.
비버 또한 자신의 심정을 담은 신곡 ‘낫씽 라이크 어스(Nothing Like Us)'에서 “난 너에게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주었지/ 소녀여, 왜 나를 밀어낸 거야"라며 원망을 담아 고메즈에 대한 미련을 표현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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