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2 독일 연방의 7개의 ()에서 경제 흑자 기록


독일 연방의 총 16개의 () 7개의 ()에서 2012 경제 흑자를 냈다며 독일의 경제 일간지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 연방 재정부의 수치를 근거로 지난 14 보도했다. 연방 재정부의 ‘재정격차 균등화’ 산출결과 작센(Sachsen) 베를린(Berlin) 거주자 한명당 가장 높은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곳이 논란중인 재정격차 균등화에서 가장 이득을 얻은것으로 알려졌다.


berlin.jpg

(사진출처:SPIEGEL ONLINE)


작년 독일연방 ()들은 수입보다 56억만 유로가 많은 액수를 지출함에 따라서, 전년도인 2011 보다 재정적자가 37억만 유로가 줄어들어 연방 ()들이 독일의 국가재정 회생을 위한 길에서 진전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16개의 연방 () 7개의 ()들이 2012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바이에른(Bayern) 14억만 유로의 액수로 모든 () 가장 높은 흑자를 기록한 반면, 지난 가장 적자를 냈던 주는 노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 였다.


‘재정격차 균등화 따른 산출결과, 작센 () 거주자 한명당 경제력이 303유로로 가장 높은 흑자 결과를 보였으며, 베를린이 다음자리를 차지했다. 거주자 한명당 적자가 가장 ()들은 브레멘(Bremen) 잘란트(Saarland)그리고 함부르크(Hamburg)였다.


독일은 기본법에 따라 ‚균등한 삶의 환경 성립‘을 추구함으로써, ‘부자인 () 가난한 () 돕는다라는 원칙에 따라 ‘재정격차 균등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재정격차 균등화’에 따른 2012 국가재정 산출결과 작센과 베를린이 가장 이득을 얻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연방 재정부의 계산에 따라, 거주자 한명당 경제력이 평균 108,2%였던 헤센 ()에서는 재정격차 균등화 의해 97,4% 전체 평균보다 감소하였고, 바이에른 () 경우는 112,1%에서 98,5% 줄어든 반면,  인구수가 적은 베를린은 재정격차 균등화 이후 90,3%였던 거주자 한명당 평균 경제력이 134,9% 대폭 오르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따라, 바이에른 () 전체 독일연방에서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던 거주자 한명당 평균 경제력이 아홉번째로 밀려나고, 헤센 () 네번째에서 열한번째로 밀려난 반면, 베를린의 한명 경제력은 열한번 순위에서 두번째 순위를 차지하게 된것이다.


바이에른 () 헤센 () ‘재정격차 균등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느끼며 시스템이 불합리하다고 보고있음에 따라 연방 헌법재판소에 재정격차 균등화시스템에 대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정치계에 논란이 일고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3 니더작센 주(州) 정권교체 이루다 file eknews21 2013.01.21 3113
2642 4월 1일 부터 교통법규 범칙금 강화 file eknews21 2013.02.04 5162
2641 2011년 이민보고서, 터키인의 수가 일년사이 50만명 증가해 file eknews21 2013.02.04 2801
2640 외국인 선생님, 전체 독일학교 교사의 0,1% file eknews21 2013.02.04 5088
2639 독일의 노후연금자들, 적은 연금수당 감수하고도 일찍 퇴직해 file eknews21 2013.02.04 3085
2638 급격히 증가한 아이들의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file eknews21 2013.02.04 3688
2637 독일의 소비자들, 경제성장 기대감으로 소비심리 증가 file eknews21 2013.02.04 2683
2636 이주배경을 가진 가정의 부모들, 2012년 가족현황 연구 결과는?(1면) file eknews21 2013.02.04 2934
2635 NRW 주 의 하천 바이오 사이드(Biocide) 물질에 오염 file eknews21 2013.02.11 3373
2634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2633 유로존 위기에도 불구하고 2012년 독일 역대 최고 수출 기록 file eknews21 2013.02.11 2107
2632 정치계 인종차별주의 논란: ‘아시아적 외모의 부총리 필립 뢰슬러’ file eknews21 2013.02.11 4659
2631 외국 아이들, 늘어난 김나지움 진학률 file eknews21 2013.02.11 7946
2630 독일국민 10명중 한명은 채무에 시달려 file eknews21 2013.02.11 2363
2629 독일 이주 고려하지 않는 세계의 고학력 전문인력(1면) file eknews21 2013.02.11 3387
2628 OECD, 독일 이주자 수용 시스템 향상 평가 file eknews 2013.02.12 9338
2627 독일, 2012년 실질임금상승률 +0.6% 기록 eknews 2013.02.12 2434
2626 여야의 입장, 만 5세 아동 조기 학교입학 옳은것인가 file eknews21 2013.02.18 1845
2625 독일에도 상륙한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21 2013.02.18 2637
» 2012년 독일 연방의 7개의 주(州)에서 경제 흑자 기록 file eknews21 2013.02.18 2462
Board Pagination ‹ Prev 1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