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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으로 다가온 파리 시장선거, 4명의 공식 주자 모두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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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e parisien)

 

선거까지는 아직 1년이 남았지만, 파리 시장 선거전은  이미 가동이 시작됐다. 현재로선 4명의 여성이 공식적으로 파리 시장직에 도전장을 낸 상태이다. 사회당의 안느 이달고 (Anne Hidalgo), 대중민주연합(UMP)의 나탈리 코스퀴스코 모리제(Nathalie Kosciusko-Morizet)와 라시다 다티(Rachida Dati) 그리고 모뎀(Modem)의 마리엘 드 사르네즈(Marielle de Sarnez)가 그들이다. 녹색당의 세실 뒤플로도 이 후보자 명단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르날 드 디망쉬지가 보도했다.

 

2014년부터 빛의 도시 파리는, 여성이 이끌어 갈 것인가? 현재로서는 공식적으로 후보로 나설 것을 밝힌 사람이 모두 여자인 만큼,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파리시에서 베르트랑 들라노에 시장 밑에서 부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안느 이달고는 이미 오래전부터 차기 시장으로 예비되어 온 인물이다. 대중민주연합의 국회의원 나탈리 코스씨위스코 모리제는 지난 목요일 후보로 나설 것을 선언했고, 녹색당에서는 현 주택부장관을 맡고 있는 세실 뒤플로가, 주르날드디망쉬 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파리 시장직에 도전할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자신의 파리 시장 도전 의사를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1975년 파리시장직이 처음 만들어질 때, 시장직을 맡았던 자크 시락이 다음 단계로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파리 시장직은 대통령직으로 가기 위한 한 단계로 인식되어 왔다.

 

지난주 목요일 후보의사를 밝힌, 나탈리 코스시위스코 모리제(57%)는 여론 조사에서 라시다 다티(11%)를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파 대중민주연합의 파리 시장 후보는 나탈리 코스시위스코 모리제가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 진다. 르파리지앙지의 보도에 따르면, 그 어떤 후보와 대결하던, 내년도 파리시장은 사회당의 안느 이달고 후보가 절대적 우위를 보여, 들라노에 현 파리시장에 의해 이미, 후계자로 지목되어 왔던, 그녀의 파리 시장직 승계는 무난할 것으로 미리 점쳐지고 있다.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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