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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한독 국제협력 아카데미 제4회 학술 세미나 개최해

by eknews05 posted Feb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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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한독 국제협력 아카데미 제4회 학술 세미나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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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8일(월) 오후 2시-5시까지 사단법인 베를린 한독 국제협력 아카데미협회(회장 강해옥)는 베를린 자유대학(부회장 Prof. Walk)과 함께 제4회 학술세미나 "유럽의 국경과 지방정치"를 주독 한국 문화원(원장 윤종석)에서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하성철 베를린 한인회장, 지역 언론인, 자유대학생 및 졸업생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발크 교수가 진행한 이 세미나에서는 발크교수외 12명의 자유대생 및 졸업생들이 다양한 테마로 연구해서 작성한 논문을 각자 10분씩 발표했다.

커다란 관심으로 발표된 내용은 ‘유럽연합과 지방자치제 정치, 지방 정치와 물 협력(예, 도나우 강), 지역과 경제 발전, 언어, 사회경제학, 녹색성장, 물, 핵, 전쟁과 평화, 대학과 연구, 과거와 미래 등 광범위 하게 펼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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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개최 할 수 있도록 문화원 회의실을 제공 해 준 윤종석 주독한국문화원장과 문화 담당 장 현명씨의 협조”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베를린 자유대학 정치학 교수이며 세미나의 진행을 맡아준 발크 교수와 세미나의 테마를 기꺼이 맡아준 발제자 및 아카데미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독일이 1950 년대에 다섯 유럽국가와 함께 유럽연합의 초석을 다진 후 현재 27 개국의 유럽연합 연접국가간의 경계선 문제에 따른 지방정치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하며, 유럽통합내의 소수민 정책과 해결점,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인 문제점을 유럽연합이라는 이름아래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를 오늘 학술세미나를 통해서 한 부분이나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했다. 아울러 “오늘날 아시아 와 유럽은 경제적 문화적 그리고 정치적으로 서로 상호협조하며 함께 발전하는 필연적 관계에 놓여 있다. 한국과 유럽은 2011 년에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했고 또 다 방면의 문화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워 지고 있다. 또 한국은 분단된 국가로써 한반도 통일 에도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강 회장은 한국 외교통상부 에 등록돼 있는 사단법인글로벌 여성 경제인 연합회 에 초석을 놓고 부회장으로 도 활동하고 있다.

아카데미의 목적은 국제적으로 문화적,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인 상호협조와 정보교환, 인적 네트워크 형성 그리고 상호간의 단결과 협력이다. 이 협회는 유럽 독일 여성 경제인 협회와 유럽 몽골- 오지리 문화 협회와도 양해 각서 체결을 했으며, 한국의 글로벌 여성 경제인 연합회와 양해각서 체결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교육과 정보 그리고 문화와 경제는 우리 생활과 너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강 회장은이번 4 에는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회원자격으로 이스탄불 회원들과 함께 하는 세미나에도 참석하고, 9 월엔 중국 장춘에서 열리는 중국에선 3 번째로 동북 아시아 박람회에 참석하여 한국, 미국 그리고 카나다에서 오는 회원들과 함께 경제시장과 사회적인 면을 교류하면서 중국에 연접해 있는 백두산에도 올라가 한반도의 통일을 기원 하고 싶다.”고 했다.

사단법인 한독 국제협력 아카데미는 올해 가을 세미나 외에 폴란드의 경제박람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베를린의 수상관저 시찰도 계획 중이다.

 

●사단법인 한독 국제협력 아카데미

회장: 강해옥, 부회장: Franz Walk 교수, 회원: Inge Kellermann, 윤옥희, 표낙선

 

유로저널 베를린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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