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대통령, “영어를 유럽 공통어로 삼아야”


eu01_german_president.jpg


요하임 가욱 독일 대통령은 영국이 유럽연합에 남을 것을 호소하면서 영어를 유럽연합의 공용어로 삼을 것을 요청하였다. 

유럽의 미래에 대한 가욱 대통령의 연설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가욱 대통령은 유럽 국가들은 다양한 언어들을 수용해야 하지만, 유럽의 공통성을 위해서는 공통언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욱 대통령은 “모국어를 사용함으로써 각국민으로써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한편, 나이가 많건 적건 모든 이들이 어떤 상황에서든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의 역사적 책임감에 호소하며 그는 영국이 나치 독일과 싸우며 현대 유럽의 형성에 기여해 온 점을 강조했다. 가욱 대통령은 “영국은 2차 대전에서 유럽의 구제를 도왔다. 오직 영국과 함께 유럽은 미래에 도전해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독일에 있어서도 ‘더 큰 유럽’ 은 독일을 위한 유럽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있어서 ‘더 큰 유럽’은 유럽 속의 독일을 의미한다. 과거의 일로 인해 독일은 유럽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매우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 유럽의 모든 가치를 파괴하려고 시도했던 건 독일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가욱 대통령은 “유럽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유럽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물어라”면서 이렇게 위태로운 시기일 수록 유럽인들이 유럽연합과 더욱 적극적인 관계를 맺어가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9 EU 국가로의 이민자들, 현지인들에 비해 복지 수혜율 낮아 file eknews24 2013.04.03 3208
3438 다음 차례는 슬로베니아 file eknews24 2013.04.03 2359
3437 사이프러스의 대통령, 여전히 유로존에 강한 신념 보여 file eknews24 2013.04.03 2041
3436 국가부도 면한 키프로스,5년간 개혁 험로 예고 file eknews 2013.03.28 5020
3435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147
3434 유럽연합,미국과 TTIP통해 경제 수준 한 단계 상승 노려 file eknews 2013.03.28 2404
3433 스페인, 경기후퇴 중에도 긴축재정정책 '합격점' 획득 eknews 2013.03.28 2140
3432 ECB 집행위원, “저축 지연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 file eknews24 2013.03.26 2196
3431 유로존 긴급구제에 대해 각국간 입장 차이 심화 file eknews24 2013.03.26 2707
3430 대부분의 네덜란드인, 사이프러스의 유로존 이탈 찬성 file eknews24 2013.03.26 2494
3429 라트비아 총리, “대규모 예금 이탈 없을 것” file eknews24 2013.03.26 2074
3428 사이프러스 긴급구제 사태로 시장은 공황 상태 file eknews24 2013.03.20 4039
3427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전총리, 긴축정책의 역효과에 대해 경고 file eknews24 2013.03.20 2370
3426 드라기 총재, 유로존 정상들에게 집중 강좌 베풀어 file eknews24 2013.03.20 2407
3425 EU, 미국과의 무역 협정에 금융 서비스 포함 원해 file eknews24 2013.03.20 2209
3424 벨기에 경제, 지속적인 둔화세 file eknews 2013.03.19 2706
3423 세인트페트릭 데이 축제, 전세계에 초록 물결 file eknews 2013.03.19 6254
3422 말고기 파문 언제 끝나나 file eknews 2013.03.19 3053
3421 ECB 부총장, “ECB의 저금리 혜택, 필요한 국가들에게 효과 미미” file eknews24 2013.03.14 2007
3420 독일 재무장관, “영국의 EU 탈퇴는 파국 초래할 것” file eknews24 2013.03.14 225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