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일랜드 일자리 창출이 먼저


아일랜드1.jpg


아일랜드 총리 엔다 케니는 정부가 올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로 돌아가고, 일자리 개혁의 일환으로 복지 시스템 개정을 시행할 것이라 약속했다. 

아이리쉬 타임즈와 인터뷰를 통해 케니 총리는 부임 이후 지난 2년을 회고하며 아일랜드의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없거나, 이민을 가야 했음을 안타까워 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아직 멀지만 현재 옳은 길로 가고 있으며, 이 터널의 끝에는 빛이 보일 것이다.” 케니 총리가 말했다. EU IMF는 사회보장연금 제도에서 벗어나기 위한 고용과 교육 인센티브 제공 등 아일랜드 정부에 의해 시행되던 노동 활성화 정책을 비판해 왔다. 

최근 아일랜드의 취업률은 소폭 상승했으나, 실업률은 이달 14% 이상으로 유럽에서 가장 높다. 케니 총리는 ”새 시대 건설, 사회보장 시스템 개혁, 60억 전략투자펀드와 더불어 취업률을 높일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인상된 세금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추가적 부담된다는 비판을 받아온 지방세 도입에 대하여 “지방세는 소득세와 달리 노동의 대가를 불리하게 만들지 않으며, 세입을 늘려 정부의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공평한 방법이다.” 라며 지지했다. 

  총리는 또한 통일아일랜드당과 노동당이 2년전 투표를 통해 아일랜드가 다시 일어서고 경제회복을 위한 결정을 내리도록 명확한 임무를 부여받았음을 시사했다. 

  케니 총리는 약 10만여 명으로 추정되는 체납들의 모기지 위기 해결을 위해 정부가 은행, 경제 담당자와 면밀히 노력하고 있으며, 의료를 포함한 서비스 부분의 불가피한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지출과 경비 절약을 통해 생산성 향상 부분을 지켜왔다고 덧붙였다.


아일랜드 유로저널 김진희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5 드라기 총재, 유로존 회복 기대에 대해 신중한 반응 file eknews 2013.02.20 2103
2644 EU, 북한 핵실험 이후 제재 강화 file eknews 2013.02.20 4200
2643 영국인, 1/3만이 EU에 남길 원해 file eknews 2013.02.20 2580
2642 빈곤국 라트비아까지 유로존 가입 신청 file eknews 2013.02.20 4886
2641 유럽 지하 경제, 전체 GDP의 20%로 재정위기에 심각 file eknews 2013.02.27 7066
2640 유로존과 EU 지역, 3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기록 file eknews 2013.02.27 2869
2639 연구 기관들, EU에 과학 예산 보호 촉구 file eknews 2013.03.03 2236
2638 유로존 경기침체 계속될 것으로 전망 file eknews 2013.03.03 2081
2637 EU 관료들, 보다 신속한 육류 표기법 개정 원해 file eknews 2013.03.03 2309
2636 독일 대통령, “영어를 유럽 공통어로 삼아야” file eknews 2013.03.03 2700
» 아일랜드 일자리 창출이 먼저 file eknews 2013.03.05 2490
2634 그리스 공공부문 인원 감축 거부로 채권단의 재평가 직면 file eknews24 2013.03.06 2089
2633 3월 유로존 경기심리, 이탈리아 선거 교착상태로 하락 file eknews24 2013.03.06 2536
2632 저인플레이션, 고실업률 – 유로존 채무 위기의 영향 여전 file eknews24 2013.03.06 2314
2631 2월 유로존 제조업, 미미한 개선 보여 file eknews24 2013.03.06 2186
2630 유로존 및 유럽 회원국 실업률,사상 최고 수준 eknews 2013.03.14 1739
2629 유로존 물가상승률,ECB 목표인 2% 이내 eknews 2013.03.14 2142
2628 IMF 총재, ECB의 금리 삭감 촉구 file eknews24 2013.03.14 2224
2627 EU,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7억 3천 백만 달러 벌금 부과 file eknews24 2013.03.14 1976
2626 독일 재무장관, “영국의 EU 탈퇴는 파국 초래할 것” file eknews24 2013.03.14 2249
Board Pagination ‹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