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중국, 올해 국방예산 10.3% 증가로 일본의 두 배

892-국제 2 사진.jpg


중국이 올해 국방예산을 10.7% 증가한 7천201억6천800만 위안(약 1천143억 달러.130조원,중국 GDP의 1%)으로 책정하면서 두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갔다.

Sisanewsline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작년에도 국방예산을 11.2% 늘렸고 2011년엔 12.7% 확대하는 등 1989년 이후 2010년(7.5%)를 제외하고 매년 10% 이상 증액해 왔다.

아시아ㆍ태평양 패권 경쟁국인 미국이 시퀘스트에 따라 올해에만 최대 460억 달러(약 50조원)를 삭감해야 하기 때문에 양국간 국방비 격차는 더욱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중국은 외부의 시선을 의식, 국방비를 각종 연구개발, 우주개발 예산 등에 숨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실제 국방비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국방예산의 2배 정도가 될 것으로 서방 군사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심지어 3배에 이른다는 분석도 있다.중국이 두자릿수 국방비 증가를 이어간 것은 '대국행보'를 지속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

중국은 신속한 경제발전을 통해 몸집이 커지자 세계무대에서 강대국으로 행세하고 있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주요 국제 현안에서 개입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런 대국행보를 뒷받침하려면 군사력 강화가 필수적이다.
중국의 국방비 두자릿수 증액은 해상영토 분쟁 등에 따라 주변국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점도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아태지역에서 영향력 확대하면서 아시아 중시전략을 채택한 미국과의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또 일본과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분쟁으로 일촉즉발의 위기 국면을 이어가는 양상이다. 아울러 남중국해에서 베트남, 필리핀 등과도 해양영토 분쟁을 겪는 등 주변국가의 관계가 악화하면서 군사활동도 부쩍 활발해졌다.

중국은 방대한 국방비를 이용, 항공모함 및 스텔스 구축함 추가 건조, 각종 미사일 개발 및 개량, 차세대 전투기 및 대형 수송기 개발 등 원거리 전력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의 아태지역 패권경쟁 무대가 서태평양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고 남아시아와 인도양 진출확대를 추진하는 데 따른 것이다.

중국이 국방비를 계속 확대하면서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가들의 안보위기감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군사력 증강은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가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올해 방위비 예산을 4조7천538억엔(55조3천억원, 508억달러)으로 책정했다. 이는 11년 만의 방위예산 증액으로, 일본이 보수화된 탓도 있지만 센카쿠 분쟁 등에서 중국의 공세를 고려한 대응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또 자국이 세계 강국으로 성장했지만, 결코 패권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면서 경계심을 누그러뜨리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이 군사력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아시아 등지에서 군사활동을 강화하는 추세는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따른 주변국의 경계감도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2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0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6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1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2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1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06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1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98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4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6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08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33
26105 문화 한국 관광업계의 VVIP로 자리매김한 中 관광객 file 2013.03.06 4795
26104 문화 케이팝 전용 공연장, 고양시 한류월드에 건립 file 2013.03.06 3020
26103 정치 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 제시안 없어 file 2013.03.06 3878
26102 정치 안철수 지지자들, 대선때처럼 지속적 지지한다 file 2013.03.06 3311
26101 정치 여야, 정부조직개편안 합의불발로 국정 운영 차질 2013.03.06 2410
26100 정치 문희상, 박 대통령에게 돌직구 날려 2013.03.06 2565
26099 정치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주 국정수행 지지도, 54.8% file 2013.03.06 3581
26098 국제 세계 무역 5강,중국이 압도적 선두 유지 file 2013.03.06 12672
» 국제 중국, 올해 국방예산 10.3% 증가로 일본의 두 배 file 2013.03.06 3389
26096 국제 美, 한·미FTA 무역적자 지적에 영향 분석 나서 file 2013.03.06 2979
26095 국제 美 예산자동삭감 발동,신용등급 강등 가능 file 2013.03.06 3706
26094 국제 금주의 국제 뉴스 주요 단신 이모저모 file 2013.03.06 4288
26093 사회 금주의 데이타 뉴스가 전하는 통계 뉴스 file 2013.03.06 5417
26092 경제 경제성장 둔화 위험요인은 '원화절상과 투자부진' file 2013.03.05 2519
26091 경제 광공업생산 5개월 만에 감소,서비스업·소매판매 동반 하락 2013.03.05 2528
26090 경제 한국, 2012년 세계 무역 8강 진입 file 2013.03.05 6018
26089 경제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4곳 “경영 어렵다” file 2013.03.05 3170
26088 경제 지난 2월 무역수지 흑자로 13개월 연속 흑자 file 2013.03.05 4025
26087 사회 전세계 방송사, 국내 성형외과 취재 열기 뜨거워 file 2013.03.05 3374
26086 사회 국민 84.0%, “주한미군 지위협정 재개정해야” file 2013.03.05 4070
Board Pagination ‹ Prev 1 ... 977 978 979 980 981 982 983 984 985 986 ... 2287 Next ›
/ 228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