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732020_3_251a_ces-chiffres-sont-la-demonstration-que-nous_2a8289bd8dacc7d3acdb82e0c4d21afpbb4.jpg

생산성재건부 장관 몽트부르 (사진 :AFP)

 

 

2012년은 지난 15년 중, 외국기업의 프랑스 투자 부분에 있어서 가장 좋은 결과를 기록한 한 해였다.

생산성재건부 장관 몽트부르는 국제투자 프랑스에이전시(AFII)의 통계를 인용하며 프랑스에 대한 외국기업의 투자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고 르몽드지는 보도했다.

국제투자프랑스에이전시에 따르면, 693개의 외국기업의 프랑스에 대한 투자 결정이 2012년에 이루어졌다. 이는 지난 5년간 미국, 이탈리아, 네델란드, 러시아로부터의 투자 건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숫자이다.

 

세간에 퍼진 인식과는 정 반대로, 프랑스 시장에 가장 열정적으로 투자한 사람들은 미국인들로, 2012년, 미국발 투자건수는 156건, 독일은 113건이었다. 이 모든 새로운 투자계획은 25,908개의 새로운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재정부는, 이 같은 통계가 미국의 타이어 회사 티탄의 회장, 모리스 테일러가 불러일으킨, “게으른 프랑스 노동자” 논쟁을 불식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모리스 테일러는, 프랑스 아미엥에 있는 기업 Goodyear의 인수를 포기하면서 몽트부르 장관에게 직접 보낸 편지에서 "프랑스 노동자들은 일하는 시간보다 동료들과 수다떠는 시간이 더 길며, 프랑스 산업은 이런 노동자들 때문에 투자자를 모두 잃게 될  것"이라고 저주를 퍼부은 바 있다. 이 숫자는 프랑스가 여전히 외국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임을 입증하며, 우린 이제 더 이상 스스로를 부정하고 비난하는 태도를 삼가야 할 것이라고 몽트부르 장관은 강조했다.

 이는, “외국 투자가들 눈에 프랑스는 노조의 천국, 기업인들의 지옥이며”, “ 이러한 상황은 국가 수뇌부로부터 만들어진 반기업 정서 때문” 이라고 사회당 정부를 맹공격했던 바 있는 UMP의원 올리비에 다소를 겨냥한 말이다.

  

정수리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10 프랑스 대학생 월평균 지출액 521유로. file 유로저널 2009.10.19 1749
2609 마크롱, 자신의 정책 설득과 호소에 실패해 file 편집부 2017.10.18 1749
2608 새롭게 시행되는 프랑스 정부의 가족 정책 file 유로저널 2008.04.24 1750
2607 가혹한 현실 앞의 실직자들, 건강문제 심각 file eknews 2016.05.17 1750
2606 위기에 처한 레프링쿠크 해변의 '거울 요새' file 편집부 2020.08.05 1750
2605 또다시 불거진 안락사 논쟁 file 유로저널 2008.03.27 1751
2604 세실 뒤플로, 2017년 대선 출마 질문에, "조력자들 있다"라고 밝혀 eknews 2014.11.11 1751
2603 프랑스, 파리협정에 준거한 기후정책 발표(1면) file eknews10 2017.07.11 1751
2602 2010년 예방접종, 홍역과 뇌막염 접종 필수. file 유로저널 2010.04.25 1752
2601 프랑스 증시, EU 정상 합의로 급등. file eknews09 2011.10.30 1752
2600 프랑스 전체 도시 절반이 인구 500명 이하로 드러나 file eknews 2016.01.12 1752
2599 프랑스, 온라인 쇼핑 사이트 급증 file 유로저널 2007.01.31 1753
2598 자크 랑 전 문화부 장관, 북한 특사에 임명. file 유로저널 2009.10.06 1753
2597 8조억 횡령범 석방되다. file 유로저널 2008.03.20 1754
2596 프랑스 정부, 음식가격 인하 확대 원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07 1754
2595 파리 도심에서 잇따른 총격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11.30 1754
2594 한-프랑스, 첨단산업 협력 등 구체화 ‘행동계획’ 채택 file eknews 2015.11.10 1754
2593 프랑스, 2018년 물가상승 지속 전망 file 편집부 2018.01.17 1754
2592 프랑스인 절반, 국가정체성 토론회에 “관심 없다.”(1면) file 유로저널 2010.01.18 1755
2591 비싸지만 유용한 Ticket T+ file 유로저널 2007.06.12 1755
Board Pagination ‹ Prev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