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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재건부 장관 몽트부르 (사진 :AFP)

 

 

2012년은 지난 15년 중, 외국기업의 프랑스 투자 부분에 있어서 가장 좋은 결과를 기록한 한 해였다.

생산성재건부 장관 몽트부르는 국제투자 프랑스에이전시(AFII)의 통계를 인용하며 프랑스에 대한 외국기업의 투자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고 르몽드지는 보도했다.

국제투자프랑스에이전시에 따르면, 693개의 외국기업의 프랑스에 대한 투자 결정이 2012년에 이루어졌다. 이는 지난 5년간 미국, 이탈리아, 네델란드, 러시아로부터의 투자 건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숫자이다.

 

세간에 퍼진 인식과는 정 반대로, 프랑스 시장에 가장 열정적으로 투자한 사람들은 미국인들로, 2012년, 미국발 투자건수는 156건, 독일은 113건이었다. 이 모든 새로운 투자계획은 25,908개의 새로운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재정부는, 이 같은 통계가 미국의 타이어 회사 티탄의 회장, 모리스 테일러가 불러일으킨, “게으른 프랑스 노동자” 논쟁을 불식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모리스 테일러는, 프랑스 아미엥에 있는 기업 Goodyear의 인수를 포기하면서 몽트부르 장관에게 직접 보낸 편지에서 "프랑스 노동자들은 일하는 시간보다 동료들과 수다떠는 시간이 더 길며, 프랑스 산업은 이런 노동자들 때문에 투자자를 모두 잃게 될  것"이라고 저주를 퍼부은 바 있다. 이 숫자는 프랑스가 여전히 외국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임을 입증하며, 우린 이제 더 이상 스스로를 부정하고 비난하는 태도를 삼가야 할 것이라고 몽트부르 장관은 강조했다.

 이는, “외국 투자가들 눈에 프랑스는 노조의 천국, 기업인들의 지옥이며”, “ 이러한 상황은 국가 수뇌부로부터 만들어진 반기업 정서 때문” 이라고 사회당 정부를 맹공격했던 바 있는 UMP의원 올리비에 다소를 겨냥한 말이다.

  

정수리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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