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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독일지회 2013년 정기총회- 유상근 씨 독일지회장 선출

by eknews04 posted Mar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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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독일지회 2013년 정기총회- 유상근 씨 독일지회장 선출

 

지난 2월21일(토) 레버쿠젠 소재 솔 키친 식당(대표:성규환)에서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독일지회 2013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14시 유상근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이명수 부회장의 성원보고에 이어 김동경 회장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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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한 국민의례 후 김동경 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그도안 임기동안  

 2월정기총회, 3월 고(故) 권영목 회장 영결식, 4월 중앙회 정기총회 참석, 6월 보궐선거, 6.25행사 북한의 연평도포격 2주기 추모행사 등 업적을 열거했다.

이어서 업무보고는 유상근 사무처장이 했다. 보고내용은

1. 정기총회(226)

2. 권 영목 초대회장 영결식(319)

3. 국방대학원 합동장교생 다과 간담회(3)

4. 본부 정기총회 김동경 이이명수 유상근 참석결과보고(4)

5. 지회장 보궐선거를 위한 총회(61)

6. 6 25전쟁 희생자 추모식 및 야유회(6)

7. 세계군인 여자축구대회(독일.문스터)에 한국팀 응원, 그릴파티(7)

8. 8.15 광복절 행사 참가 부스설치(827)

9. 60주년 향군의 날 행사 지회장 참석(10)

10.60주년 향군의날 기념행사 (10)

11.북한의 연평도 포격 규탄대회 및 성명서발표(11) 등으로 보고했는데 질문없이 통과되었다.

 

 재정보고는 배인덕 재정부장의 한국출장관계로 위임 받은 사항을 유상근 씨가 보고했다.

보고내용에서  ‘창립시기에는 단체운영이 적자로 어려웠지만 박세환 회장님과 권병주 국제협력실장님 께서 독일지회의 상황을 인지하시고 지난 6월부터 단체운영지원금을 보내주셨다. 지원금은 소급지원된 6개월분과 3/4분기 4/4분기 지원금을 보내 왔음으로 본부지원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며 금년 6.25행사 및 휴전 6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비축금으로 잔액을 남겨놓았다.고 보고했다. 

 

특히 독일지회는 지난해 회의에서 사무처에 수고료 명분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한 월 300유로 X 12개월분은 금년 사업을 위해 사무처장이 집행부에 임의 반환했다는 보고가 있었으며 재정에 대한 질문 없이 통과되었다.

 

 감사보고는 김기복 감사가 했다. 

업무보고서에서 권회장 시절 2명의 회원을 제명시킨데 대하여

업무일지에 기록이 빠진 것 이외에는 정리가 완벽하고 짧은 기간에

많은 일을 했다.

재정보고서에서 6월 취임한 김동경회장이 약속한 발전기금(기탁금)

없고, 사무처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던 매월 300유로를 금년(2013)

사업을 위해 유 사무처장이 임의 반환했다고 보고 했다.

감사보고에 이어 여러가지 질문이 있었다.
본부 지원금에 대한 정확한 금액과 정의가 없다는 질문에 집행부는 다시 일자별 지원금 입금통장을 제시하기도 했다. 

사업계획서 발표가 있었는데

2013년 주요사업으로 6,7월경 개최될 6.25 추모행사와 휴전60주년기념행사 계획을 인준했다.

포상전수식에는 이사 김성주에게 공로패, 이사 성규환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박세환 회장을 대신하여 김동경 지회장이 전달했다.

 

향군의 다짐은 이재호 기획부장이 선서한 후 15분 정회 후 새로운 임원선출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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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원: 한일동, 문흥범, 이명수, 참관인 김승하.

 

한일동 수석 선관위원은 본회 지침 규정을 낭독하고 선거에 들어갔다.

먼저 감사선출은 즉석에서 대의원의 추천을 받았다.

이에 대의원은 장원철, 권일동, 김기복을 추천했다.

수락에서 장원철은 사양하고 권일동 김기복이 감사로 선출하여 수석감사로 권일동을 정했다.

이어 회장선출에서는 현재 모든 서류제출과 수속을 거친 유상근 전 사무처장이 지난 1월 입후보를 하였다고 보고하고 유 후보자의 신청서류를 재확인시키고, 약력을 소개 한 후 유 후보자를 앞으로 불러 의견을 청취했다.

선관위에서는 유 후보가 비록 단독후보이지만 대의원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의미로 찬반 투표를 하겠다고 했지만, 대의원들은 찬반투표 절차없이 기립박수로 화답하여 만장일치로 유상근 후보자를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전회장과 신임회장의 단기 인계인수와 꽃다발 증정 및 기념촬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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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근 당선인은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어 곧바로 대열을 정돈하고 북한의 핵실험 규탄대회를 열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김연숙 부회장이 준비해 온 닭튀김과 언론사 사장이 떡 한판을 선물하여 참석자 전원은 훈훈한 마음으로 재향군인회의 앞날을 기원하면서 오후 1730분에 폐회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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