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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 마크 월버그가 운명을 걸고 격돌해 화제

by eknews posted Mar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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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 마크 월버그가 운명을 걸고 격돌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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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등 남성 냄새가 물씬 풍기는 영화들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브로큰 시티>가 헐리우드판 액션 범죄 영화의 숨막히는 두뇌싸움과 액션을 어떻게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레미제라블> 러셀 크로우, <트랜스포머 4> 마크 월버그가 범죄 액션 <브로큰 시티>에서 운명을 걸고 불꽃 튀는 격돌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운명을 건 두 남자의 격돌을 다룬 범죄 액션 <브로큰 시티>는 뉴욕 시장이 부인의 불륜에 대한 조사를 사립탐정에게 의뢰하며 밝혀지는 음모와 배신 그리고 두 남자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영화로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대세남들의 캐스팅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작품. 

국내 스코어 500만을 돌파하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감동 뮤지컬 대작 <레미제라블>의 카리스마 넘치는 자베르 경감 연기를 선보였던 러셀 크로우가 야심을 품은 뉴욕의 시장을, <19 곰 테드>, <디파티드>, <파이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였고, 최근 2014년 가장 기대작인 <트랜스포머 4>의 출연을 확정한 연기파 배우 마크 월버그가 형사 빌리 역을 맡아 헐리우드 대세남들의 불꽃 튀는 운명적 대결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시카고>, <오션스 트웰브>의 매혹적인 여배우 캐서린 제타존스가 모든 열쇠를 쥔 시장의 부인으로 출연, 뇌새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브로큰 시티>는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의 헐리우드 리메이크작품의 연출로 결정되며 국내에 잘 알려진 <일라이>, <프롬 헬>의 알렌 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브로큰 시티>는 궁극적으로 명예 회복, 정의에 관한 스토리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다이나믹한 캐릭터, 날카로운 대사로 관객들은 인물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을 것 이다.” 라고 자신감을 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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