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2.186.157) 조회 수 27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front2.jpg

 

11 크리스 전직 영국 에너지 장관은 2003 경찰을 속인 혐의로 8개월의 형량을 받았으며, 전장관의 전처이자 저명한 경제학자인 빅키 프라이스씨 또한 공범죄로 같은 기간의 형이 구형되었다. 스캔들 전까지만 해도 전장관은 자민당의 장래 총재감으로 여겨져 왔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자신의 자동차가 스피드 카메라에 잡혔을 전장관은 전처의 동의 하에 경찰에게 전처인 프라이스씨가 운전하고 있었다고 거짓말을 함으로써 운전정지 명령를 피할 있었다.

 

일은 동안 가족 간의 비밀로 남아 있었지만 전장관이 2010 자신의 정부인 카리나 트리밍험을 위해 프라이스씨와 이혼한 이후 결국 전장관의 발목을 붙잡고 말았다. 프라이스씨는 복수심에 불타 2 신문에 2003년의 거짓말에 대해 폭로함으로써 전남편은 물론 자신까지 피고인석에 서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나이절 스위니 판사는 형을 부과하며 피고인들에게 모든 비극은 전적으로 당신들의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판사는 전장관에게 높은 직책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함으로써 곤경을 피하고자 했다라고 비난했다.


판사는 피고인들이 가석방 자격을 얻을 있을 때까지 최소 4개월 이상을 복역해야만 것이라고 말했다.

 

전장관은 그와 전처가 경찰을 속인 죄로 고발당하자 2012 2 에너지 장관직에서 사임했다. 전장관은 최초에 무죄를 주장했지만 유죄를 인정함으로써 영국 전역에 충격을 안겨 주었다.

 

전장관은 2010 5월에 에너지 장관에 임명되었었으나 신문에 의해 전처 몰래 외도 중이라는 사실이 폭로되었고  프라이스씨는 6개월여를 언론인들과 함께 전장관을 몰락시키기 위해 보냈다고 신문은 전하였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8
10072 영국, 이민 장려 정책에 기여할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5.02 2122
10071 영국인, 2년 이후 재정 상태에 대해 비관적 file eknews 2013.05.02 2817
10070 영국, 북웨일즈 아동 학대 피해자 140명 이상으로 확대 file eknews 2013.05.02 2730
10069 런던과 기타 지역 주택 시세 차이 갈수록 심해져 file eknews 2013.05.02 3320
10068 영국 고용연금부 장관 “부유한 연금수급자들은 복지수당 반납해야” file eknews 2013.05.02 2635
10067 영국, AAA 신용 등급 박탈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4.25 2065
10066 영국 노동당, 학자금 대출 형식의 실업수당 제도 검토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4.25 2702
10065 런던, 인구 증가로 학교 부족 file eknews 2013.04.25 3366
10064 영국 수퍼마켓 체인 아스다, 당일배송 서비스 제공할 예정 file eknews 2013.04.25 2589
10063 영국 가계 재정 악화 file eknews 2013.04.25 2003
10062 애도의 분위기 속에 런던 시티 마라톤 열려 file eknews 2013.04.25 2640
10061 영국, 보조금 제한으로 수당 청구자들의 근로활동 참여 기대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4.17 2516
10060 영국, 최저임금 1% 상승 – 인플레이션에 못 미쳐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4.17 2403
10059 2013년 주택시장, 활기 회복 file eknews24 2013.04.17 2547
10058 영국 수백만 가정, 1개월 내 무주택 가구로 전락 위기 file eknews24 2013.04.17 2581
10057 북한 답사 떠났던 LSE 학생들, BBC 기자 동행 사실 몰라 file eknews24 2013.04.17 2339
10056 영국 성직자, 대처 전 총리 장례식에 1천만 파운드 공공기금 사용 반대 file eknews24 2013.04.17 2666
10055 영국 긴축정책,산업 및 고용 지원 예산 증액없어 file eknews 2013.04.11 2966
10054 [영국 생활 정보] 영국에서 위험운전과 부주의 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 eknews 2013.04.11 2106
10053 영국, 마가렛 대처 전 총리 별세 (1면) file eknews24 2013.04.10 4212
Board Pagination ‹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