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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인플레이션율 1.5%, 2010 이래 최저 수치


지난 2 독일의 인플레이션이 지난 2010 12 이래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병원 이용 수수료‘(Praxisgebühr) 폐지가 국민들의 생활비 완화의 결과를 가지고 왔을 것으로 예상 해오고 있지만, 강한 물가상승으로 실제 독일 국민들의 생활은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있다


gel.png 

(사진출처:FOCUS ONLINE)


지난 12 발표된 연방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1월에 1.7% 였던 인플레이션율이 한달 사이 0.2% 낮아져 지난 2 1.5% 인플레이션율을 보이면서, 2010 12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같은 이를 인용해 보도한 포쿠스 온라인은 독일의 인플레이션이 높은 전기요금에도 불구하고 후퇴하는 결과를 보였다 보도했다.


무엇보다 올해 1 부터 폐지된 10유로의 병원 수수료 제도가 독일 국민들의 생활비를 절약하는 데에 영향을 끼쳤지만, 에너지와 식료품이 물가 상승을 보여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생활하는 데에는 여유를 느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인플레이션율이 이렇게 평균 이상으로 상승한 에너지 요금과 식료품 가격이 결정적인 역할을 것으로 전해지면서, 에너지와 식료품의 물가상승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지난 인플레이션 율은 1.1% 그쳤을 것이라며 독일의 경제 전문 싸이트 Finazen.net 보도 하기도 했다.


물가는 작년과 비교해 지난 2 0.6% 올랐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무엇보다 올해부터 시행된 대체 에너지 법에 따른 부과세가 전기요금을 인상시키며 나타난 결과로 보고있다. 작년과 비교해 올해 전기요금은 12.4% 상승했다.


연방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중앙난방과 지역난방을 위한 부과세의 상승과 고체 연료들의 가격상승이 확연했던 것으로 전해졌고, 반대로 연료유의 가격은 미세하게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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