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임윤호,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최우진' 역을 칸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임윤호가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 된 비하인드 스틸에서 임윤호는 강렬한 눈빛과 비주얼,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그는 '공도하(황찬성 분)'와 펼친 숨막히는 액션 대결에서는 독기 오른 살벌한 눈빛으로 국정원 훈육관 '김원석(안내상 분)'과 일대일 마주한 순간에서는 일촉즉발의 신경전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김미래(김수현 분)'와 함께 할 때는 얼음장 카리스마 뒤에 숨겨뒀던 애절한 눈빛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는 평이다.이처럼 임윤호가 '최우진'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매회 다채로운 눈빛 연기를 표현하자 '고품격 눈빛남'이라는 찬사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임윤호는 형 '최우혁(엄태웅 분)'과 가족의 복수를 위해 훈육관 '김원석(안내상 분)'에게 총을 쏘며 짜릿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향후 국정원과의 최종 대결을 펼칠 활약이 기대된다.

유로저널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