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가계자산, 유로위기 국가들 보다 적어


연방은행의 조사가 놀랄만한 결과를 가져왔다 슈피겔 온라인이 지난 21 보도했다. 독일국민의 평균 가계자산이 유로위기 국가인 스페인과 이탈리아보다 적은 결과를 보인 가운데, 무엇보다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독일 가계가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절반에 못미치는 것을 이유로 보고 있다. (사진: 프랑크푸르트의 연방은행)


bank.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1 연방은행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독일의 중산층 가계자산은 세후 5 1.400유로에 달했고, 이탈리아의 가계자산은 16 3.900유로, 스페인은 17 8300유로로 조사되어 독일국민의 평균 가계자산이 유로위기 국가들 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프랑스 국민의 가계자산은 평균 11 3.500유로였고, 오스트리아는 7 6.400유로로 독일과 비슷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일은 평균 가계자산과 관련해 동독과 서독의 지역차이가 결과를 가져오면서, 동독이 2 1.400유로에 그쳐 7 8.900유로에 달하는 서독지역 가계자산 보다 월등히 낮은 모습을 보였다.  


연방은행의 이번 조사는 2010 9월부터 2011 6 사이에 이루어진 것으로 유럽에 유로위기가 시작되는 시기의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연방은행은 이렇게 독일이 다른 국가들 보다 적은 가계자산의 결과를 보인 이유를 세가지로 보고 있다. 첫째로 결과 분석시 사회보장으로 인한 이득을 고려하지 않은 동독과 서독의 지역차이가 이유’,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일인들이 부동산을 소유하려는 성향이 비교적 아주 적다는 이다.


밖에, 특히 중산층들의 평균 가계자산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의도적으로 극히 부유한 상류층과 빈곤층을 방법적으로 제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과에 변화를 가져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연방은행이 제시한 독일의 가계자산 차이의 세가지 이유를 제외하더라도 다른 유럽국가들과 여전히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독일국민 중산층 가계자산 평균은 28 5.800유로의 가계자산 평균을 보인 스페인과 26 5.000유로의 오스트리아 보다 적은 19 5,200유로의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서독지역이 23 240유로의 결과를 가져와 22 9.300유로를 보인 프랑스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고, 여러가지 분석조건을 빼고 나타난 결과에서 이탈리아의 가계자산은 평균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9
9781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2
9780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779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5
9778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777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776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75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7
9774 독일 경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천억 유로 손실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7
9773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7
9772 독일,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및 재건 진출 모색 file 편집부 2024.05.01 17
9771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8
9770 독일, 연말 원자재 및 운전자 부족에 공급망 교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69 독일, 원자력 녹색금융 대상 지정에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68 독일, 또 다시 대유행 시작, 더 강력한 제한 조치 검토중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67 독,원자력 에너지의 친환경 녹색금융 대상 인정 불가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66 회복세 보이던 독일 경제, 작년 하반기부터 '주춤'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65 독일, 코로나 위기동안 총 경제 손실 3,300억유로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64 독일,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업 파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0
9763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