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02.jpg 

 

유로존의 채권국들 내에서 긴급구제에 반대하는 입장이 거세지고 채무국 국민들 또한 긴축정책에 반발하면서 구제금융 정책에 대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각국 정상들은 비록 사이프러스가 재정적 파탄은 모면할 것이지만 이번 위기는 EU 회원국들이 합심해서 이루어 나가야할 재정적 목표를 상기시켜준다는 것에 동의하였다.

 

유로존에 2011년에 가입한 에스토니아의 토마스 헨드릭 일베스 대통령은 많은 이들이 긴급구제에 대해 불공정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일베스 대통령은 국민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정부도 긴급구제에 대해 점차 거리끼고 있다. 원조수혜국들이 보다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EFSF ESM 같은 구제기금이 의회에서 통과되기가 점점 어려워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요 신용평가기관들에 의해 아직까지 A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핀란드에서도 반유로파에 대한 지지가 급부상하고 있다.

 

1990년대 금융 위기로 긴축을 견뎌야만 했던 핀란드에서는 2011 선거에서 핀란드당이 급부상함에 따라 친유럽 성향인 정부가 긴급구제에 대해 입장을 재고하고 있다.


2 동안의 재정 개혁 끝에 긴급구제 프로그램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일랜드의 루신다 크레이튼 장관은 자국의 사례를 들며, 혹독한 긴축정책도 진지하게 시행할 경우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다고 언급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29 ECB 부총장, “ECB의 저금리 혜택, 필요한 국가들에게 효과 미미” file eknews24 2013.03.14 2006
2628 말고기 파문 언제 끝나나 file eknews 2013.03.19 3052
2627 세인트페트릭 데이 축제, 전세계에 초록 물결 file eknews 2013.03.19 6253
2626 벨기에 경제, 지속적인 둔화세 file eknews 2013.03.19 2706
2625 EU, 미국과의 무역 협정에 금융 서비스 포함 원해 file eknews24 2013.03.20 2208
2624 드라기 총재, 유로존 정상들에게 집중 강좌 베풀어 file eknews24 2013.03.20 2407
2623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전총리, 긴축정책의 역효과에 대해 경고 file eknews24 2013.03.20 2370
2622 사이프러스 긴급구제 사태로 시장은 공황 상태 file eknews24 2013.03.20 4039
2621 라트비아 총리, “대규모 예금 이탈 없을 것” file eknews24 2013.03.26 2073
2620 대부분의 네덜란드인, 사이프러스의 유로존 이탈 찬성 file eknews24 2013.03.26 2494
» 유로존 긴급구제에 대해 각국간 입장 차이 심화 file eknews24 2013.03.26 2707
2618 ECB 집행위원, “저축 지연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 file eknews24 2013.03.26 2196
2617 스페인, 경기후퇴 중에도 긴축재정정책 '합격점' 획득 eknews 2013.03.28 2140
2616 유럽연합,미국과 TTIP통해 경제 수준 한 단계 상승 노려 file eknews 2013.03.28 2404
2615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135
2614 국가부도 면한 키프로스,5년간 개혁 험로 예고 file eknews 2013.03.28 5020
2613 사이프러스의 대통령, 여전히 유로존에 강한 신념 보여 file eknews24 2013.04.03 2041
2612 다음 차례는 슬로베니아 file eknews24 2013.04.03 2359
2611 EU 국가로의 이민자들, 현지인들에 비해 복지 수혜율 낮아 file eknews24 2013.04.03 3208
2610 사이프러스 은행, 예금주들에게 대규모 손실 가능성에 대해 경고 file eknews24 2013.04.03 3897
Board Pagination ‹ Prev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