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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독한 협회 차세대그룹(Junioren Kreis) „Germany 의 젊은이 모임“ 성공리 개최

by eknews05 posted Mar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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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독한 협회 차세대그룹(Junioren Kreis) Germany 젊은이 모임“ 성공리 개최

지난 322(금요일) 19, 함부르크 협회(Deutsch-Koreanisch Gesellschaft Hamburg, 이하 DKGH)가주선한 특별한 모임이 함부르크 시내에 위치한 Gamm Life Holding GmbH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DKGH 모든 회원이 모였던 기존의 모임과는 달리, DKGH 회원 젊은 세대를 위한 공식적인 만남의 장이 처음으로 마련된 것이다. (가칭„Germany 젊은이 모임“, 영문 Germany 영어발음이 한국어인 젊은이와 비슷하여 지어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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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대의 한국에 관심이 많은 독일인과 독일에 거주하는 한국인들 30 명이 모인 자리에서 한식으로 준비된 저녁 식사와 함께 서로의 관심사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다. 또한, DKGH 부회장이자 재정법원장(Finanzgericht Oberrichter) Jan Grotheer 박사도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함부르크 . 협회 내의 차세대그룹 (Junioren Kreis) 형성하는 번째 모임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했으며 앞으로 Junioren Kreis 이끌어 사람들을 구성하는 것은 최지혜 씨가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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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GH 김옥화 (Okhwoa Meyer von der Twer) 회장은 자리에서 Germany 젊은이 모임“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DKGH 더욱 활성화시키고 젊은 세대의 한국인과 독일인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이바지 있도록 지속적인 모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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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1시가 넘도록 독일과 한국에 대한 서로의 관심사를 교환하며 친목을 나누었다. 다음 모임은 4 첫째 주에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자료제공: 리츠만박정미)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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