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독일 내 매년 사망자 수는 약 85만-90 망 내외이지만 남녀 모두 최대 사망원인은 심근 혈액순환 장애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원인 2위는 남자 심근경색증, 여자는 심부전증으로 1 위와 2위 모두 심혈 관계 질병이다.
독일 국민들 가장 흔한 질환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외에 스트레스, 운동부족, 비만, 알코올 과다 섭취 등이 주 요인으로 고혈압이 1 위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요통 환자들로 연평균 13일의 병가 진단서를 받았고,
이어 운동부족, 부적절한 영양 섭취로 인한 비만이 주요 원인인 지질대사장애가 3 위를 차지했다.유럽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독일 국민의 60% 정도가 비만이다. 4 위에는 기관지염, 부비강염(축농증) 등인 호흡기 질환이며, 5 위에는 우울증이 꼽히고 있다. 우울증에는 탈진증후군(번아웃신드롬, Burnout Syndrome) 환자 등이 이에 속하며 스트레스, 업무 과부하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0
2011년 독일 이민자 숫자 증가
eknews20 2012.04.09 1751
7239
작년 4사분기 신규 일자리, 백 만 개 달해
유로저널 2011.02.21 1751
7238
프라이부르크의 공공장소 음주금지 규정 무효로 판결
유로저널 2009.08.03 1751
7237
T-Mobile 핸드폰 요금 인하
유로저널 2006.08.30 1751
7236
독일, 집권당과 메르겔 총리 지지율 동반 하락
유로저널 2010.06.01 1750
7235
이주민 더 필요한 독일 미래의 노동시장(1면)
eknews21 2017.02.21 1749
7234
독일, 매년마다 40만채의 새집 필요
eknews21 2015.09.21 1749
7233
독일 인터넷 사용율, 지역별, 소득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1면)
유로저널 2010.07.12 1749
7232
헤센 주 아비투어 수학 재시험 (1면)
유로저널 2009.04.06 1749
7231
독일, 빈곤률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서민 고통 상승해
eknews 2017.03.07 1748
7230
독일, 실업자 감소했지만 브렉시트로 노동시장 미래 어두워져
eknews 2016.07.05 1748
7229
독일, 2014년도 4분기 고용률 역대 최대치 기록
eknews 2015.02.24 1748
7228
연방정부,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금 15% 축소할 계획
유로저널 2010.01.24 1748
7227
독일 극우정당 AfD, 구동독 지역 괼리츠 시장 선거 패배
eknews10 2019.06.18 1747
7226
독일, 유기농 농산물 재배율 최고치 기록
eknews03 2017.07.18 1746
7225
獨 1인당 GDP, 2년내 스페인에 뒤질 것
유로저널 2006.10.06 1746
7224
인터넷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는 독일인들 계속 증가
유로저널 2010.03.06 1746
7223
독일 보수여당, 지역 선거 앞두고 극우주의 대응전략 두고 당내 이견 계속돼
eknews10 2019.06.24 1745
7222
심리적 질환자 숫자 갈수록 증가
eknews20 2011.08.01 1745
7221
사민당과 녹색당, 브레멘 시 연립정부 구성
eknews20 2011.07.06 1745
X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 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 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 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