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2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급격히 증가하는 장거리 연결 고속버스 


독일에 장거리 고속버스 운행 자유화가 시행된지 3개월이 지난 지금, 새로 신청된 수많은 장거리 연결교통이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신청된 모든 교통이 허가되면 짧은 시간내에 장거리를 연결하는 고속버스 운행은 두배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있다.


bu.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장거리를 운행하는 버스교통은 단지 철도를 보호하는 안에서 제공되어질 있게 제한하면서, 독일의 철도사 도이체 (Deutsche Bahn) 장거리 대중교통에 있어 70년이 넘게 독점권을 쥐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가 시작되면서 독일에 장거리 고속버스 교통시장의 문이 열렸다.


앞으로 장거리 고속버스의 수요는 점점 커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기차와 저렴한 비행기 교통들과의 막강한 경쟁상대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장거리 고속버스들의 중간 정류장들은 최소 50km 이상 떨어진 거리로 제공되어져야 하는 규정에 따라 가까운 거리를 연결하는 대중교통들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해진다.


연방 교통부에 따르면 이미 23개의 새로운 국내 장거리 연결 교통이 허가 되었고, 53개의 새로운 장거리를 연결하는 교통이 신청돼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신청된 교통이 모두 허가되면 작년 독일 장거리를 연결하던 86개의 버스교통 보다 두배가 많은 연결교통이 제공될 것으로 보면서, 무엇보다 여행자들이 베를린과 여러 공항들을 철도연결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있게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 2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새로운 교통의 급격한 증가현상을 두고 연방 교통부장관 페터 람자우어(CSU) (교통)시장이 „수십년된 오래된 굴레로 부터 벗어나게 됐다“며, 새로운 장거리 버스 서비스 제공이 “(소비자들이)  절약할 있고, 버스가 자동차를 대신할 있는 진짜 대안이라는 분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출발 분위기’에서 사람들의 기대심리 현상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4 중순 부터는 디스카운트 마켓인 알디(ALDI) 에서도 장거리버스 운행이 제공된다. 이미 지난주 목요일인 4 부터 인터넷으로 티켓을 구입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다른 장거리 버스운행사들과 같이 일반 철도티켓 가격보다 확연하게 저렴한 모습일 뿐만 아니라, 집에서 버스중앙역 까지 연결하는 대중교통 가격까지 일부 이미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1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58
9780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79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8
9778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7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6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5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72
9774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48
9773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413
9772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1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0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69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62
9768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7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6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5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6
9764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63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