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6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재독강원도민회 제6차 정기총회-김일선씨를 신임회장으로 추대

 

재독강원도민회 제6차 정기총회가 에센 소재 한인문화회관에서 4월6일 14시30분 부터 열렸다.

 

총 1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김이자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안은길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업무 및 행사보고는 불참한 염돈균 사무차장과 조영문 재무부장을 대신해 안 회장이 직접 보고했다.

 

재정보고에서 처음 인수금액 6205,42유로에서 2013년 3월 말 잔액으로 -2587,65로 적자 운영을 보고하자, 참석자들은 적자 운영의 책임을 안은길 회장에게 돌렸다.

안 회장은 "뜻있는 일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이러한 결과가 나오게 되었으며, 신임회장에게 많은 조언과 조력을 할 것이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jpg

 

아울러 "임원들과의 소통 부재로 이러한 결과가 나왔으나, 재정 문제에 책임을 지라는 것은 무리"라며 지난 해 '강원인의 밤'행사 시 버스 임대료로 지출된 1150유로와 500유로를 자신이 책임 지는 선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며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감사보고는 세 명(김만영, 고순자, 박영희)의 감사가 미리 서면으로 준비한 감사 소견서를 낭독하는 시간으로 대체했다.

감사 소견서에는 임원회의 공문이 충분한 시간을 갖지 않고 전자 메일로 발송된 점, 회의록 작성이 안된 점, 행사 집행이 민주적인 절차를 거치치 않은 점, 신년도 예산 및 행사 계획서가 없었던 점, 강원도청의 재독 강원도민회 초청이 2년 동안 없었던 점, 감사자료 미제출로 인한 총회 유회, 재정감사 수, 지출로 인한 적자 폭이 커짐 등으로 상세하게 보고 되었다.

 

2.jpg

 

4.jpg

 

적자 운영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안 회장의 의견을 존중해 안 회장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참석자들은 의견을 모았으며, 감사로 정연비, 김시균, 고순자씨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으로 김일선씨가 참석자 만장일치로 추대 되었으며, 강원도민회는 새로운 집행부를 맞이하게 되었다.

김일선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요한 시기에 책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수고한 전임 회장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일을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 강원도민회 대표로 회원들의 마음 속에 담겨있는 생각들을 강원도청에 반영할 것이며, 2년 동안 고생한 안은길 회장과 임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줄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부족하지만 앞으로 관심 있게 강원도민회를 관심 있게 지켜보며 큰 성원과 격려를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3.jpg

 

기타 토의 사항으로 독일에서 지원하는 장학비 문제와 판공비, 회비와 찬조의 정의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장학비는 종전과 같이 두 명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사무총장 판공비는 사무비로 회장의 아량에 맡기기로 했다.

 

회원의 자격으로 회비 20유로를 납부한 자나, 50유로 이상 찬조자로 명확히 구분 지었으며, 회의록 낭독을 마지막으로 폐회 되었다.

적자 재정 운영으로 인해 이날 회의는 오랜 시간을 필요로 했으나 참석자들의 아량과 끈기로 지혜롭게 결말을 지었으며 새 집행부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꿈꾸며 참석자들은 즐겁게 저녁 식사를 나누었다.

 

유로저널 독일중부지사장 김형렬(hlk1951@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1.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2.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3.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4.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5.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6.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7.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8.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9.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10.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11.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12.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13.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14.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15.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16.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17.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18.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19.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20.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1.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22.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3.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4.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25.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26.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27.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28.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29. 제15기 민주평통 북부유럽협의회 독일남부분회 자문위원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에서 위촉장 전수받아

  30. 재독한국문학 제 8호 출판기념회 및 이호철 작가 초청 문학세미나

  31. aT,유럽의 관문에서 한국음식을 알려

  32. 민주평통 북유럽 협의회,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입양인 동포 초청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33. (사) 한독간호협회, 독일구호재단(Aktion Deutschland Hilft e.V) 찾아가 수재의연금 전달

  34. 베르디의 ‘나부코’와 안익태의 ‘코리아 판타지’

  35. 스페인 차세대 여성지도자 양성 포럼 성황리에 개최

  36. “대한항공 비빔밥 베를린 ITB서 인기짱”

  37. 영국 KOREAN FOOD FESTIVAL,대성황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38.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베를린분회 장 진국 위원, 의장(대통령) 표창 전수식

  39. 아헨 자연농장 무공해 한국배추와 무 풍작

  40. 스위스한인 여성 합창단 정기공연 성황리에 개최돼

  41. 유럽총련, 임원회의 및 유럽 한인 차세대 행사 성황리 개최해

  42. 독•한 협회 NRW 지회,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통일주간 행사-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43. 불가리아 한인 사회, 푸짐한 추석맞이 대잔치 개최한다.

  44. 프랑크푸르트 국제여성클럽 자선행사 가야금 연주로 개막

  45. 경제인 협회, 노인정에 성금 전달

  46. 쾰른한인회 송년잔치

  47. 런던에서 임권택 감독 회고전 개최

  48. 사업가 형제들 동반 결혼식에 피로연도 함께 열어

Board Pagination ‹ Prev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 313 Next ›
/ 3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