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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a tribune )

 

파리와 거주민 2만 이하의 지방 소도시 간의 부동산 차액은  1평방 미터당 무려 6000유로(한화 약 85십만원) 가량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부동산 그룹 기 오께(Guy Hoquet)사의 조사결과를 인용한 프랑스 경제 전문지 라트리뷴의 보도에 따르면, 취업조건이 다양한 거대 인구밀집 구역과 상업 및 교통시설이 취약한 총 거주인구 2만가구 이하의 소도시 간의 격차는 부동산 시장에서 해마다 더욱더 크게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2012년도 2사분기, 수도권의 부동산 거래가격은 8234유로로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파리의 부동산 시세는 평당 7647유로로, 평당 1773유로로 책정되는 지방 소도시와는 극적으로 대조적인 양상을 보인다. 이런 시세는 2013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비인기 지역내의 부동산에 한해서7에서10% 그리고 파리 외곽지역에 5% 정도의 시장가격 하략을 예측하고 있지만파리와 같은 대도시 그리고 해변가나 유명산 내의 관광지역의 부동산가격 하락은 미미할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 2013년도 1사분기의 평균거래면적은 파리가 35제곱미터임에 반해 지방은 77제곱미터를 기록했다이는 주거지를 옮기는 이유에 있어서 더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자 하는 것이 주된 이유가 아님을 역설하고 있다. 삶의 주된 배경의 질적 차별화와 더 발전된 환경을 선호하는데서 오는 이러한 부동산 쏠림현상은 특히 파리와 같이 도시화가 심화된 지역 일수록 더욱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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