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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중등학교 Realschule 교육 제도에 대해

by eknews01 posted May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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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학교 Realschule  

1. Realschule에 대한 소개

현재의 레알슐레는 주(州)에 따라 그 의미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는 이 레알슐레 도가 다른 주에 비해 잘 운영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활발한
지역의 특성에 따라 이 학교 졸업생들의 직업적 전망이 상당히 높다.

레알슐레는 6년의 학과 과정을 가지며, 마지막에 종합시험을 통해 실업학교 졸업증서(Mittlere Reife)를 딸 수 있다.
이 학교의 교육 목표는 대학 교육보다는 직업생활을 일찍 시작하려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을 함양시켜 주는 것이다.
또한 이 레알슐레는 앞으로의 전문직 활동을 위해 필요한 여러 재교육과 상급교육을 받을 기회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관심과 성적에 따라 김나지움(Gymnasium)으로 옮겨 갈 수도 있고, 실업학교 졸업 후에 직업전문 김나지움(Berufliches Gymnasium)으로 진학하여 대학에 입학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직업컬리지(Berufskolleg) 등에서 구체적 직업 선택을 위한 보충교육을 받을 수가 있다. 그 후에는 직업연수 과정이 시작되는데 독일의 특징인 복합체계(dualles System)에 따라 업체나 개별 영업체에서 실습을 하거나 학교에서 이론과 교양을 배운다.  

  1) 종교수업(캐톨릭, 프로테스탄트)을 참가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

  2) 7, 8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보기술 기초지식 주당 추가 수업 시간

2. 졸업 후의 진로

○ 직업학교 : 직업학교에서 이론을 배우고 기업체에서 실습함 (진로: 은행원, 공산품 제조원 등)
○ 직업 전문학교(Berufsfachschule) :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함
                                         (진로 : 심리 치료사, 노인 간호사 등)양노 조력인(Altenpfleger/in)
○ 직업 컬리지(in Berufskollegs) : 졸업 시험을 통해 전문대학 입학 자격증(Fachhochschulreife) 획득
                                              가능 (진로: 공·상업의 여러 전문 직업)
○ 아비투어(Abitur) 준비 :직업 관련 김나지움이나 일반 김나지움에서 아비투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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