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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FP)

 

아동 복지 수준에 관한 세계 29개 선진국들을 상대로 벌인 조사에서 프랑스는 13번째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보도 채널 M6의 기사에 따르면, 유니세프에서는 경제적 선진국 29개국을 대상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의 물질적 복지 수준, 건강, 안전, 교육, 주거 환경등에 걸친 다양한 방면의 수준을 측정, 순위를 매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순위에서 프랑스는 슬로베니아의 바로 뒤인 13위를 차지하였고, 체코가 그 뒤를 이었다.  

 

네델란드와 북유럽 4개국(핀란드, 아이슬랜드, 노르웨이, 스웨덴)이 전체 조사에서 최상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특히 4세에서 6세 사이의 취학 이전의 유아 교육 시설 보급에서 높은 순위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반대로 프랑스는 교육복지 부문에서 취약함을 드러냈다. 15세 청소년의 학업 성취율에서 15위를, 중등 교육에서는 19위를 차지 하였고, 이는 2000년도 초반의 조사 결과와 비교해 볼 때 더 낮아진 수치이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프랑스가 15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들 가운데 학교나 직업 교육 혹은 산업 현장 그 어느곳에도 소속되지 않은 연령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들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 외에 가장 낮은 등급을 받은 나라들로는 미국,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그리고 루마니아가 있으며, 중유럽 4개국(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갈)은 모두 중상위 순위로 평가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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