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소비자들을 속이는 슈퍼마켓의 속임수


소비자들이 소비일상에서 끊임없이 속고 있다며 지난 12 보도한 포쿠스 온라인은 독일 생산 유통업체들의 소비자를 기만한 가격상승 속임수를 고발했다.


pam.jpg

(사진출처: FOCUS ONLINE)


말고기 가공식품이 네델란드로 부터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100개가 넘는 독일 업체들에 공급되어 왔다는 사실이 지난 새롭게 알려졌다. 이렇게 잠잠해지려던 말고기 스캔들은 다시 소비자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 12 포쿠스 온라인은 올해를 시작하면서 터진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한 식료품 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끝이 아니라며 보도하며 독일 소비자협회가 수집한 가격을 속이는 독일의 대표적인 식료품 생산 유통업체 리스트를 공개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내용물을 줄이고 포장크기와 가격에는 변화를 주지 않는 등의 수법으로 수익을 내고 있었다.


오랜 기간동안 꾸준히 가격에 변동없이 내용물을 줄여온 것으로 알려진 상품으로는 아기 기저귀 팸퍼스가 유명하다.


소비자 협회측은 화난 소비자들의 신고가 끊임이 없다며 해당 업체들을 비난하며 질책했지만, 업체들은 가격상승이 상품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불가결 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음의 슈퍼마켓들과 상품들이 지난 반년 동안 속임수로 가격을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나투라사의 이스트 (Backhefe Alnatura), 에데카(Edeka) 헤르짜 쵸콜렛(Schokoladenplättchen Herza), 레베(Rewe) 골드멘센 어린이 허브차(Goldmännchen Kinder Kräutertee), 카우프란트(Kaufland) 오돌 구강 청결제(Odol Mundwasser, GlaxoSmithKline), 글로부스(Globus) 건조과일(Fruit Snack Beere+Kirschen, Farmer´s Snack), 레베의 게롤슈타인 과일맛 (Gerolsteiner Nautrell mit Frucht), 리들(Lidl) 에데카 멀티 비타민 사탕(Vivil Multi-Vitamin Waldfrucht Bonbons), 카우프란트의 점화용 (Riesaer Zündhölzer), 나카우프(Nahkauf) 크노 야채 가공식품(Knorr Bouillon Pur Gemüse, Unilever)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내무부 장관 프리드리히, CC-TV설치 위해 더 많은 예산 요구해

  2. 독일국민, 세금 관련 윤리의식 점점 더 낮아져

  3. 유아용 카시트에 관한 새로운 규정, 신생아부터 15개월 까지 차량 운행 반대방향 이동이 안전해

  4. 독일의 우수 고용기업, 바이에른 주 기업들과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눈에 띄어

  5. NRW주 학생들 아비투어 재시험 요구

  6. NPD 극우주의자들, ‘독일을 위한 대안‘ 정당 잠식 원해

  7. 다수의 독일 청소년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

  8. 메르켈 총리, “독일은 유로위기 국가들 보다 가난하지 않아”(1면)

  9. 여성할당제 법률안, 연방의회 표결로 거부

  10. 반유로 정당 창당 이후, 집권연정 정치인들의 신랄한 비판 이어져

  11. 독일 경제학자, “너무 아끼는 독일, 더 많이 투자해야”

  12. 연방 가족부 장관, 육아 부담으로 장관직 사임 의사 전해져

  13. 독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도시 함부르크

  14. 연방노동청, 장기 실업자들 위해 100% 임금 지원할 계획

  15. 독일의 아이들, 삶의 환경 조건 점점 좋아져도 점점 불행해(1면)

  16. 3년 이래 처음으로 지지도 앞선 집권 연정, 메르켈 총리 3선 가능성 커져

  17. OECD 보고서, 독일 인공 고관절 수술 횟수 등 세계 챔피언

  18. 독일에서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19. 독일 연방환경청, 모든 쇼핑백 용 비닐봉지 가격 의무화 요구

  20. 독일의 대학 등록금, 외국인에게만?

Board Pagination ‹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