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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구제금융 상환 7년 연장


유로그룹은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상환 기간을 최대 7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인디펜던트 아일랜드 등 현지 언론은 12일 더블린에서 열린 EU경제 재무장관 회의(Ecofin)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장관들은 다소 다른 단계의 프로그램이지만 두 나라가 성공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구제금융 극복과 시장 복귀 지원을 위해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명을 통해 “상환기관 연장은 시장에서 신용 강화, 순조로운 채무 이행, 앞선 프로그램에 따른 재정 재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아일랜드 재무 장관 마이클 누난은 성공적 합의를 반기며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이 시장으로 돌아가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10년 이상 아일랜드의 부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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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재무장관 마이클 누난(좌)과 포르투갈 장관 빅토르 가스파르(우) 사진출처: Irishtimes


“합의는 지난 3월 50억 10년 만기 국채의 성공적 발행과 올해 말까지 계획되었던 EU/IMF/유럽중앙은행(ECB) 프로그램을 벗어나기 위해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정부가 은행과 국가부채의 짐을 줄이기 위해 상당한 진보를 보여주고 있다.” 누난 장관이 말했다. 

누난 장관은 구제금융 국가가 시장으로 돌아가는 것은 유럽을 위한 승리이며, 유럽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덧붙였다. 앞선 기자회견을 통해 아일랜드의 진보가 EU/IMF/유럽중앙은행(ECB) 이른바 트로이카 연구에 논의 되었고, 합의의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한 유로그룹 의장 예룬 데이셀브룸은 아일랜드 정부의 견실한 프로그램 이행과 올해 말 시장 복귀를 위한 성공적 발전을 축하했다. 

아일랜드 국가 부채 상태에 부정적 평가를 내린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 무디스도 이번 결정을 반겼으나 평가 상향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무디스의 신용평가는 아일랜드 채권 판매를 방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남아있다.


아일랜드 유로저널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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