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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소재부품 수출 636억 달러로 무역흑자 232억 달러

by eknews posted Apr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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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소재부품 수출 636억 달러로 

무역흑자 232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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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소재·부품 수출액이 636억 달러로 작년동기보다 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소재·부품 수입액은 404억 달러로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23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우리 소재부품 분야는 8분기 연속 무역 흑자 200억 달러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업종별로는 전자부품(+13.1%), 전기기계부품(+15.4%), 수송기계부품(+6.1%), 비금속광물(+57.4%) 등이 수출회복을 주도했다. 반면 1차금속(▲14.9%)과 고무 및 플라스틱(▲1.7%), 섬유(▲1.4%) 등은 다소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대부분의 국가에 대해 무역흑자를 보이는 한편, 수출입 집중도가 다소 완화되며 안정적 교역구조로 점차 개선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대일(對日) 수입의존도와 대중(對中) 수출집중도도 완화돼 산업이 안정적 교역구도로 개선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5년 27.1%였던 대일 수입의존도는 올 1분기엔 21.5%로 떨어졌고, 2010년 36.3%에 달했던 대중 수출집중도도 33.4%로 줄어들었다. 산업부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무역흑자 900억 달러의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해솔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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