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여야 정치권,박원순 시장의 행보에 시선 집중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정치권이
박 시장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박 시장은 15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일단 민주당원이니 당연히 그래야죠"라면서 "싫든 좋든 민주당에 이미 입당한 상태니 당연히 민주당의 이름으로 (출마) 해야 한다. 이는 원칙과 상식의 문제"라고 밝히면서 정치권의 시선이 일제히 박 시장에게로 쏠렸다.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당선될 경우 신당이 창당될 것이란 관측이 나도는 가운데 신당행이 유력할 것으로 보였던 박 시장이 민주당 소속임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안철수신당' 참여에는 일단 선을 긋고 민주당적 유지를 못 박았기 때문이다.그러면서도 박 시장은 "안 후보가 내세우는 새 정치도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그런 (안 후보의) 철학, 원칙은 앞으로의 정치적 행보에서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898-정치 1 사진.JPG


정치권에서는 박 시장이 민주당 간판으로 시장 재도전의 뜻을 밝히면서도 안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도 함께 시사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이와 함께 박 시장이 최근 잇달아 국회를 방문해 민주통합당 내 인사들에 대한 접촉면도 넓히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에대해 국민일보는 6면 <박원순, 안 넘어 대권주자 고지 선점하나>제하 기사에서 박 시장에 대해 “최근 민주당을 향한 애착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한때 ‘은인’이자 현재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와는 거리를 두려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이어 이 신문은“정치권에서는 박 시장의 행보가 시장 재선은 물론 차기 대선까지 염두에 둔 ‘대권 플랜’차원이라는 해석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도 <박원순 “난 민주당”…안철수당과 선긋기>제하 기사에서 “‘안철수 신당’합류 가능성에 선을 그은 것”이라며 “사실상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둔 ‘대권플랜’을 가동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박 시장은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만난 다음날인 지난달 18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는 ‘안철수 신당 행’에 대해 “소설”이라며 “나는 민주당 당원으로서 당의 입장을 견지해야 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안 후보에 대해 “인간적인 관계, 인사차원에서 만났던 것”이라며 선을 그어 ,안 후보와의 차별성을 키워 차기 대권에서 야권 후보로 이미 안교수와의 대결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이와같은 박시장의 행보에 “우선 (내년 지방선거에서)민주당 조직을 활용하는 것이 선거 전략으로 훨씬 좋다”는 점과 “안철수 후보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는 점을 꼽았다. 신 교수는 “안 후보가 할 수 있는 것은 민주당을 흔드는 것인데 이번 전당대회에서 김한길 후보가 승리할 경우 흔들기가 쉽지 않다”며 “(박 시장으로서는)입지가 좁아진 안 후보를 위해 같이 갈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교수는 “안 후보가 노원병에 나왔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윤 정치평론가는 “박 시장은 이번에 자기 정치적 진로를 확실히 밝힘으로서 안철수 후보의 모호함과도 차별화하고 새 정치의 뜻을 계승하겠다고 밝히면서 안철수 후보의 지지자들도 품으로 끌어들이고자한 것”이라며 “지금 민주당에 구심점이 없는 상황에서 민주당 새 리더로 부상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 원장은 오히려 박 시장이 민주당에 남아 있는 것이 안철수 후보와 민주당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 원장은 “박 시장이 (민주당 소속 출마를)공언했기 때문에 안철수 후보 측에 합류하더라도 민주당과 (안 후보 신당이)통합하는 방식이 될 수밖에 없다”며 “그렇게 민주당을 끌고 가는 구심점에 박 시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안 후보 측은 "박 시장이 민주당에 속해 있으니 운신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만약 신당이 가시화해 세를 얻어가면 박 시장이 그 과정을 지켜보고 정치적 입장을 결정하지 않겠느냐"고 '가능성의 문'을 열어뒀다.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재>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7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50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50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9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20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9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11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4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00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6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5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6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63
26786 정치 안철수신당이 민주당 제치고 새누리당과 접전 예상 2013.06.02 2790
26785 정치 향후 대북관계 방향, 북 태도 변화보며 탄력적 대응해야 file 2013.06.02 2841
26784 사회 국내기업 64.3%, “외국인 유학생 채용하고 싶다” 2013.05.30 3037
26783 경제 수출中企 ‘엔·달러 환율, 마지노선 넘어서’ 2013.05.30 2934
26782 경제 금융단체장에‘모피아’인선 반대 주장 확대되어 2013.05.29 3284
26781 내고장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시, 문화공연 중심지 발돋움 2013.05.21 4241
26780 내고장 경북도, 기존제품의 스마트제품化 지원에 적극 나서 2013.05.21 3035
26779 내고장 전남·강원·경남, 아리랑 세계화 손 잡아 2013.05.21 3288
26778 경제 한국차가 美정부의 수소車 개발를 주도한다. file 2013.05.21 3635
26777 경제 한국경제 성장률,15년만에 일본에 역전 전망 file 2013.05.21 3815
26776 여성 여성 경제활동 증가는 출산율과 경제성장률에 긍정적 file 2013.05.21 12415
26775 여성 자궁적출, 후유증 심각해 한방치료 증가해 2013.05.21 7193
26774 여성 하체비만 탈출, 유형을 알면 더 쉬워 2013.05.21 3076
26773 문화 한국인들, 여가를 위한 여행 증가세 file 2013.05.21 3644
26772 문화 창조경제시대,‘마이스 관광’이 해답 2013.05.21 3449
26771 문화 20~30대 젊은층 표절에 대한 의식 향상되어 2013.05.21 3198
26770 국제 2050년 세계 경제 80%-90%, 신흥국이 주도한다. file 2013.05.21 5037
26769 국제 美오바마, 천연가스 수출통해 경제 성장 노린다. file 2013.05.21 4020
26768 국제 아베의 궤변, 야스쿠니를 美참전용사 국립묘지에 비유 file 2013.05.21 4241
26767 국제 미국발 금융위기 직격탄맞은 러시아, 경기가 회복 느리고 침체 장기화 가능 file 2013.05.21 3339
Board Pagination ‹ Prev 1 ... 955 956 957 958 959 960 961 962 963 964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