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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와 잭 에프론, 부상으로 활동 일시 중단

by eknews posted Ap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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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와 잭 에프론, 부상으로 활동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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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27)가 공연중 입은 부상으로 컴백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의 꽃미남 청춘스타 잭 에프론(25.사진)도 영화 촬영중 부상을 입어 오른손을 깁스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월드투어 도중 입은 부상의 회복이 늦어지면서 컴백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미국 연예매체등을 인용한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지난 2월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 월드투어 도중 엉덩이 수술을 받은 후 회복이 늦어진 데다가 의사들의 권유로 오는 9월까지 휴식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수많은 프로젝트를 야심 차게 준비 중이었던 레이디 가가는 최대한 빠른 컴백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회복이 늦어져 공연의 연기가 거듭되자 크게 낙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디 가가는 공연중 부상으로 취소된 각종 공연 때문에 실망한 팬들에게 무려 3,000만달러(한화 약 340억원)를 환불해 주는 등 금전적으로도 큰 손해를 봤다.
레이디 가가는 휴식기간 동안 새로운 앨범 ‘아트팝(Artpop)’의 작업에 돌입했다. 이 앨범은 당초 2013년 후반에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건강 회복이 늦어지면서 2014년으로 발표가 연기됐다.
'본 디스 웨이 볼 투어’는 레이디 가가의 2011년 앨범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월드 투어로,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세계 1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했다.
잭 에프론도 지난 12일 영화 ‘타우니스(Townies)’의 촬영장에서 액션 장면을 촬영 중 사고로 팔을 다쳐 오른팔에 깁스를 했다.에프론이 촬영 중인 새 영화 ‘타우니스’는 혈기왕성한 청년들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담은 코미디로 에프론 외에도 세스 로겐, 데이브 프랑코 등이 출연한다.
한편,지난 3월 16일 1980년대 인기 랩퍼 톤 로크(Tone Loc, 47)가 공연도중 불과 노래 한곡을 끝내고, 지난 해 6월과 8월에 이어 공연도중 발작증세를 보이면서 또 쓰러졌다.
로크는 지난 2009년 플로리다 콘서트에서도 퍼포먼스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2011년에도 아틀란타에서 같은 사고를 겪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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