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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위대한 개츠비>통해 세계 여성들의 연인으로 부활

by eknews posted Ap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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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위대한 개츠비>통해 세계 여성들의 연인으로 부활


세계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완벽한 남자로 돌아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고전 영화<위대한 개츠비>에서 비밀에 싸인 백만장자 개츠비 역을 맡아 절정의 매력을 선사한다. 

전 세대를 감동시킨 위대한 남자 개츠비의 꿈, 사랑, 욕망을 그린 고전 <위대한 개츠비>는 도덕이 해이해지고, 재즈가 유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주가는 끝없이 치솟았던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1922년 뉴욕을 배경으로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부자들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사랑에 대한 환상과 배신 속에 타락해버린 꿈을 그린다.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토탈 이클립스> 등으로 전설적인 미모를 선보였던 디카프리오가 <위대한 개츠비>에서 고급스러운 수트가 어울리는 중후함이 돋보이는 진정한 남성미에 섬세한 감정까지 표현하는 명품배우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한다. 백만장자가 되어 다시 옛사랑을 찾고 불 같은 사랑을 나누는 남자 개츠비의 열정적인 드라마와 소설 속 인물에게 숨결을 불어넣어 스크린에 투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연은 여성 팬들은 물론 모든 영화 팬들을 매료시키며 또 한 편의 대표작으로서 강렬하게 각인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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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는 완벽한 캐스팅과 영상, 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멀리 반짝이는, 다다를 수 없는 꿈을 원했던 개츠비의 쓸쓸한 초상을 그린 고전을 아찔하면서도 화려하게 부활시켜 최고의 명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강렬한 이미지와 더불어 <물랑루즈>, <로미오와 줄리엣> 현란하고 대담한 영상의 대가 바즈 루어만 감독의 연출력은 다시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프라다의 디자이너가 의상에 참여하고 브룩스 브라더스, 티파니, 모엣샹동 등의 명품 브랜드 등이 파트너가 되어 20년대 특유의 몽환적이고 매혹적인 스타일, 의상에서부터 남다른 기품 등을 선보일 것이다.
할리우드의 뮤즈 캐리 멀리건이 개츠비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사랑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리고 싶어하는 여인 ‘데이지’를, <스파이더맨>의 히어로 토비 맥과이어가 개츠비를 둘러싼 모든 인물들을 지켜보는 관찰자인 ‘닉’을 연기한다.
고전명작의 뛰어난 스토리, 스타일리쉬한 영상, 그리고 캐릭터들을 형상화한 배우들의 앙상블을 더해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의 탄생을 위해 <물랑루즈>, <로미오와 줄리엣>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해 가장 화려하고 가장 아찔하게 부활한 고전, 전 세대를 감동시킨 걸작으로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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