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오스트리아 인건비 상승율, EU에서 가장 높아


오스트리아의 인건비가 2008년과 비교하여 15.5% 큰 폭으로 상승해 유로존 국가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유럽연합(EU) 평균은 8.1%이고, 독일은 9.1%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에대해 오스트리아 고등교육연구소 헬무트 호퍼 소장은 " 노동비용 상승이 점점 문제화 될 것" 이라고 언급하면서 " 생산성의 상승과 인건비 상승이 보조를 맞추지 못할 경우, 국가경쟁력을 잃게 될 우려가 있다." 고 우려를 나타냈다.
생산성의 척도가 되는 생산단가도 오스트리아의 경우 2008년 이래 약 11% 정도 상승함으로써, 다른 EU 국가 평균보다 약 2배의 수치를 기록했다.
EU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12년 시간당 인건비의 경우 최저 불가리아의 3.7유로에서 최고 스웨덴의 39유로로 큰 편차를 보였으며
오스트리아는 평균 수준인 30.5 유로로 집계되었다.  
시간당 인건비는 EU 국가 평균은 23.4 유로, 유로존 국가 평균은 28유로였다. 
EU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영국과 오스트리아의 근로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도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덴마크가 주당 37.7시간인 데 비해 영국이 42.2시간,오스트리아는 41.8시간으로 가장 높은 국가들중에 하나로 밝혀졌다.
그외 사이프러스와 포르투갈이 상대적으로 많은 41.1시간이고 상대적으로 적은 국가는 덴마크와 아일랜드(38.4시간), 이태리(38.8 시간) , 네덜란드(39 시간) 순이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유럽연합 내 임시 계약직 고용 비율은 2000-2007간 12%에서 15%로 상승하였으며 2011년에는 2007년 보다는 소폭 하락하여 14%를 기록했다. 임시 계약직 고용 비율은 국가별로 편차가 큰 바, 폴란드가 27%인 반면 루마니아에는 2%에 불과하고 오스트리아는 9.6%를 기록했다.
한편,2012년 11월 연구결과에 따르면 2010년 오스트리아의 사회보장부분 지출은 GDP의 30.4%로 EU 27개국 중 6위로 나타났다.
1위는 프랑스(33.8%)이며 다른 상위권은 덴마크(33.3%), 네덜란드(32.1%), 독일(30.7%), 핀란드(30.6%), 스웨덴(30.4%) 순으로 나타났다. EU 평균은 29.4%이고 최저 사회보장 지출국은 루마니아(17.6%)였다. 2007년 대비 EU 전체 평균은 26.1%에서 29.4%로 증가하였으며 오스트리아의 경우 27.8%에서 30.4%로 증가했다. 

오스트리아 유로저널 장희철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5년 11월 9일 이후 동유럽 기사는 유럽 기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knews 2017.06.09 4193
공지 동유럽 국가 내 유로저널 지사장, 기자, 인턴기자, 통신원을 모집합니다. eknews 2011.06.16 12293
840 오스트리아 연정, 5 년동안 267억유로 재정 긴축 eknews 2012.02.22 2252
839 오스트리아 연정내 군 징집제 지속 유로저널 2011.02.01 1011
838 오스트리아 연정내 군 징집제 지속 유로저널 2011.02.01 3053
837 오스트리아 외국인출신 이민자,각종 제도 차별 심각해 eknews 2012.02.08 2207
» 오스트리아 인건비 상승율, EU에서 가장 높아 eknews 2013.04.18 3035
835 오스트리아 정부,청년 창업에 지원 확대 eknews 2013.12.10 2124
834 오스트리아 최고 브랜드,‘Red Bull’ file eknews 2012.08.14 8016
833 오스트리아 흡연 근로자의 노동생산성 논란 eknews 2013.10.07 2014
832 오스트리아, 2014년 경제 성장 회복 국면 전망 file eknews 2013.12.17 2132
831 오스트리아, 2014년 창업에 동유럽 출신 대거 진출 eknews 2015.02.03 1314
830 오스트리아, 2015년 경제 성장세 지속 전망 eknews 2015.01.13 1357
829 오스트리아,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10만 대 보급 file 유로저널 2009.08.12 1056
828 오스트리아,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10만 대 보급 file 유로저널 2009.08.12 1228
827 오스트리아,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10만 대 보급 file 유로저널 2009.08.12 2225
826 오스트리아, 경기 불황 속 명품은 지속 성장 file 유로저널 2011.01.05 1458
825 오스트리아, 경기 불황 속 명품은 지속 성장 file 유로저널 2011.01.05 2993
824 오스트리아, 내수부문 정체 속 수출 주도로 경제성장 기대 eknews 2011.08.05 2727
823 오스트리아, 당뇨병 환자 빠르게 증가 추세 file eknews 2013.09.11 4429
822 오스트리아, 독일 관광객들이 사용하는 국경 샛길 봉쇄조치 편집부 2019.09.10 1614
821 오스트리아, 동유럽 및 이탈리아 등 외국인 투자 유치 증가세 file eknews 2015.09.01 1952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9 Next ›
/ 5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