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ans titre.jpg

                               (몽플리에의 가족 수당 지급 사무소앞, 사진제공 : AFP)

 

프랑스의 경제적 상위층 중에서 15%에 해당하는 국민들의 가족 수당이 감소될 예정이다. 쟝마크 애로 프랑스 총리는 프랑스 엔터채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경제적 수입수준이 가장 높은 15%의 국민에 한해서 가족 수당의 일부를 삭감 조치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이어서 "보편적인 가족 수당은 계속 유지될 것이며 모든 프랑스 국민이 가족 수당의 혜택을 받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진술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법안의 변화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확대 시행까지는 점직적으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일정 수입 이상의 가정에 한해서는 점차적으로 가족 수당이 하향 지불될 것이며, 이와 같은 정부 시행 방침은 최상위 수입층 가정에는 이미 통보된 상태이다.

 

애로총리는 이 시행안이 아직 완벽하게 단정지어진 것은 아니라며, 다음주 중으로 최고 가족 심의회에서 관계자들과 담론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 3 28일 프랑스2채널에서 가진 연설에서, "경제적 부유층들에게 더이상 동일한 수준의 수당 지급은 없을것"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이번 개정의 목표는 사회 보장 제도의 가족 부문에서의 경제적 재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2016년도 까지 22억 유로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측정 된것에서 비롯되었다.

 

이 방안은 현실적으로 17%의 가정에 영향을 끼치며, 1억 유로의 국가 예산 절감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2인 자녀 가정의 매달 수입5072유로 이상의 경우, 국가 보조금이 점진적으로 삭감 될 예정이며, 매달7101유로이상의 수입을 가지고 있는 2인 자녀 가족의 경우, 정책 변동이후의 보조금은 기존 금액의 4분의 1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3인자녀 이상 가족의 경우, 소득 책정 기준은 5847유로이며, 두번째 분류군의 경우 7876유로를 기준으로 가시화 될 전망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사르코지, 업무는 계속...

    Date2006.06.01 By유로저널 Views2670
    Read More
  2. 여성 기업 간부사원 비율 25.1%로 프랑스 선두

    Date2013.02.25 Byeknews09 Views2668
    Read More
  3. 레티시아 살해 용의자 토니 멜롱 자살 기도.

    Date2011.02.15 By유로저널 Views2668
    Read More
  4. 프랑스에서의 노동시간, 정말 35시간일까?

    Date2006.12.20 Byeknews Views2667
    Read More
  5. 인터넷 자동차 판매시장 신장세.

    Date2012.08.20 Byeknews09 Views2666
    Read More
  6. 프랑스인 음식문화,외출대신 배달음식으로 집에서 즐겨

    Date2017.09.27 By편집부 Views2665
    Read More
  7. 불만에 빠진 프랑스 병원

    Date2006.06.01 By유로저널 Views2665
    Read More
  8. 7월 1일부터 차량 내 휴대용 음주측정기 구비 의무화.(1면)

    Date2012.07.02 Byeknews09 Views2664
    Read More
  9. 에너지 음료 '레드 불'의 석연치 않은 판매허가

    Date2008.05.22 Byeknews10 Views2663
    Read More
  10. 운전자협회, 세느강 하상도로 폐쇄 반대 서명운동.

    Date2012.09.17 Byeknews09 Views2662
    Read More
  11. 프랑스인 45% 바캉스 기간에도 일해.

    Date2013.07.22 Byeknews09 Views2661
    Read More
  12. 프랑스 은행카드 사기 처음으로 감소

    Date2015.07.14 Byeknews10 Views2660
    Read More
  13. 병든 오리에게서 푸아그라를 ?

    Date2013.05.06 Byeknews09 Views2659
    Read More
  14. 피용 총리, 태양광 에너지 개발 대폭 확대한다.

    Date2011.04.11 Byeknews09 Views2659
    Read More
  15. 파리지역 휘발유 가격 2유로 육박.

    Date2012.03.19 Byeknews09 Views2658
    Read More
  16. 프랑스, 하루빨리 공공부문 개혁해야

    Date2006.05.30 Byeunews Views2658
    Read More
  17. Edith Piaf 일대기 그린 영화 "La môme" 개봉

    Date2007.02.21 By유로저널 Views2658
    Read More
  18. 프랑스, 외과·치과 의사 등… 프랑스 국적만 가능했던 직종들 외국인에 개방

    Date2016.06.21 Byeknews Views2657
    Read More
  19. 학생유급비용 연간 20억유로, 유급제 폐지 이전에 교육에 대한 반성 필요해

    Date2015.01.27 Byeknews10 Views2657
    Read More
  20. 프랑스인 15% 가족 수당 축소

    Date2013.04.21 Byeknews09 Views2657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