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ans titre.jpg

( 사진 제공 : AFP )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 단체 보코 하람(Boko Haram)에 의해 지난 2개월 동안 인질로 붙잡혀 있던 7명의 프랑스인이 지난 목요일 자유를 되찾았으며 토요일 아침 6시 오흘리 공항을 통해 파리에 도착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지의 보도에 따르면, 로렌 파비우스 외무부 장관은 이 일가족의 본국 송환을 위해 직접 카메룬으로 떠났으며, 올랑드 대통령 역시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이것은 생명의 승리"라며 "프랑스 정부는 조용히 자신의 역할을 했다"라고 연설했으며 이어서, 카메룬과 나이지리아 당국의 협조와 특히 마지막 시점에 핵심적 역할을 해 준 비야(Biya) 카메룬 대통령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인질 몸값 질문에는 납치범들과의 어떠한 협상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GDF 수에즈(SUEZ)의 발전 담당자인 물랑 푸흐니에씨는 그의 아내와 그들의 5에서 12살 사이의 네 자녀들 그리고 그의 동생과 함께 바캉스를 보내기 위해 떠난 카메룬 북쪽 지역에 위치한 바자(WAZA)공원에서 지난 2월 19일 납치되었다. 그들은 먼저 덤불 속5평 남짓한 움막에 3주간 갖혀있다 숲 속의 빈 터로 옮겨졌다. 일행들은 나무 그늘 없이는 견디기 힘든 혹독한 더위 속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물을 얻기 위한 협상을 했다고 밝혔다.

"육체적으로 정말 힘든 고비가 여러번 있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 길 외에 다른 선택은 없었다"고 밝히며, 꿋꿋하게 견디어 준 아이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그들은 전했다.

물랑 푸흐니에 부부와 그들의 4자녀는 2011년부터 야운데(카메룬의 수도)에서 지내왔으며, 카메룬으로의 복귀질문에 "그곳은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라며 "우리는 지난 2년간 그곳에서 지내 왔고, 거기엔 우리의 친구들과 카메룬 형제들이 살고있다..."라고 대답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9 프랑스 몽 생 미셸, 섬인가 육지인가 file 유로저널 2006.06.30 3110
518 예술의 다리, 일시적 폐쇄 결정 file eknews 2014.06.10 3110
517 과속단속 경보기 사라진다. file eknews09 2011.08.01 3117
516 프랑스 맛기행 (4) -파리 한식당 터줏대감 ‘국일관’을 찾아서 file eknews 2017.07.11 3120
515 세골렌 루아얄, 지지도에서 선두 file eunews 2006.05.30 3121
514 ‘트리 오브 라이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file eknews09 2011.05.23 3122
513 파리 도심에 디지털 혁신 센터 "Numa" 개장 file eknews09 2013.11.18 3123
512 르노 기밀 유출 사건, 혐의자 외국계좌에 집중. file 유로저널 2011.03.07 3125
511 1.56m² 짜리 아파트에 17년 동안 살았던 남자 (1면) file eknews09 2013.01.21 3125
510 프랑스 신학기 일반 대학등록금 동결 file eknews10 2015.07.07 3125
509 그렁파리, 파리 교외 자동화 지하철 사업 본격화. file 유로저널 2011.01.31 3126
508 프랑스 약국 처방약 가격 스티커 사라진다. file eknews 2014.08.25 3128
507 프랑실리엥들의 대중교통 전쟁 file eknews09 2013.10.21 3136
506 유로저널이 찾아가는 브루스 노먼(BRUCE NAUMAN)의 개인전 file eknews10 2015.06.01 3136
505 마크롱 대통령 신년연설, 국민적 공감 이끌어 내지 못해(1면) file eknews10 2019.01.01 3140
504 佛수사진 방한 ‘영아 유기사건’ 수사 file 유로저널 2007.02.14 3141
503 루브르 박물관 분관 기공식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12.06 3145
502 프랑스 기업인지도, PSA 1위, SNCF 급락. file 유로저널 2011.03.07 3145
501 신뢰도 21%, 추락하는 사르코지.(1면) file eknews09 2011.05.09 3145
500 플뢰르 펠르랭 장관, 유럽연합에 인터넷 규제 권한 행사하기를 요구 file eknews09 2013.09.23 3145
Board Pagination ‹ Prev 1 ...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