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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AFP )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 단체 보코 하람(Boko Haram)에 의해 지난 2개월 동안 인질로 붙잡혀 있던 7명의 프랑스인이 지난 목요일 자유를 되찾았으며 토요일 아침 6시 오흘리 공항을 통해 파리에 도착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지의 보도에 따르면, 로렌 파비우스 외무부 장관은 이 일가족의 본국 송환을 위해 직접 카메룬으로 떠났으며, 올랑드 대통령 역시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이것은 생명의 승리"라며 "프랑스 정부는 조용히 자신의 역할을 했다"라고 연설했으며 이어서, 카메룬과 나이지리아 당국의 협조와 특히 마지막 시점에 핵심적 역할을 해 준 비야(Biya) 카메룬 대통령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인질 몸값 질문에는 납치범들과의 어떠한 협상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GDF 수에즈(SUEZ)의 발전 담당자인 물랑 푸흐니에씨는 그의 아내와 그들의 5에서 12살 사이의 네 자녀들 그리고 그의 동생과 함께 바캉스를 보내기 위해 떠난 카메룬 북쪽 지역에 위치한 바자(WAZA)공원에서 지난 2월 19일 납치되었다. 그들은 먼저 덤불 속5평 남짓한 움막에 3주간 갖혀있다 숲 속의 빈 터로 옮겨졌다. 일행들은 나무 그늘 없이는 견디기 힘든 혹독한 더위 속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물을 얻기 위한 협상을 했다고 밝혔다.

"육체적으로 정말 힘든 고비가 여러번 있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 길 외에 다른 선택은 없었다"고 밝히며, 꿋꿋하게 견디어 준 아이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그들은 전했다.

물랑 푸흐니에 부부와 그들의 4자녀는 2011년부터 야운데(카메룬의 수도)에서 지내왔으며, 카메룬으로의 복귀질문에 "그곳은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라며 "우리는 지난 2년간 그곳에서 지내 왔고, 거기엔 우리의 친구들과 카메룬 형제들이 살고있다..."라고 대답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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