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박원순 시장,'시장 재선후 대권행 노려 안철수 애타'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는 의지를 재천명하면서, 안철수가 아닌 민주당을 택한다고 발표해 정치권에 잔잔한 미풍이 불기 시작했다. 박 시장의 서울시장 재선에서 민주당호를 타겠다는 것에 대한 분석이 정치권에서 다양하게 나온다. 

첫째로,어차피 노원병 보궐선거 후 안 후보가 당선되면 5월 전당대회에서 탄생하게 될 민주당 신 집행부와 새 정당 창당을 하게 되면 민주당 깃발로 나가게 될 것이고, 둘째로는 박시장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박원순 시장은 야권의 잠재적 대권주자 반열에 오른 가능성이 높아 노원병 보궐선거 이후 신당 창당을 통해 차기 대권을 바라보는 안철수 후보 진영에서 경계의 목소리가 나온다.

물론, 박 시장의 재선 출마에 대해 민주당의 고민도 크다. 민주당 내에서도 차기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박 시장의 행보에서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는 일이 시작되었다.

지난 3월 중순경 박 시장은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민주평화연대(민평련) 소속 의원 15명과 저녁식사를 했다. 민평련은 고 김근태 의원(GT) 주도로 1994년 출범한 모임으로 민주당 내에서 친노그룹 다음으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모임을 주선한 인물이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을 거쳐 김근태 의원 정책보좌관을 맡았던 대표적인 GT계 인사인 기동민 서울시 부시장이어서 이 모임에 더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동민 부시장은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캠프와 문재인 캠프 양쪽에서 모두 ‘오더’를 받았을 정도로 여의도 정가에서도 손꼽히는 선거 전략가여서 박원순 시장의 ‘킹 메이커’로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 시장의 정치권 행보에 속이 타는 쪽은 공교롭게도 안철수 후보 진영이다. 안 후보가 국회 입성 이후 힘을 받기 위해서는 우군이 필요한데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게 앞서의 민평련이기 때문이다. 안철수 후보가 지난해 총선 당시 직접 지지선언을 했던 야권 인사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과 고 김근태 의원 부인 인재근 의원이 유일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안철수 대선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던 유민영 공동대변인, 김형민 기획실장 등도 GT계로 분류되고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던 박선숙 전 의원 역시 민평련과 가깝게 지냈다. 

하지만 현재 세 사람은 표면에서 노원병 보궐선거를 돕지 않고 있는 상황.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GT계 시선이 바깥의 안철수 후보에서 박원순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한편 박원순 시장이 공을 들이고 있는 협동조합사업·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사업은 기존 정당결사체보다 느슨한 형태면서도 전국적으로 조직망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새누리당에서도 안철수 후보의 새 정치보다 구체적인 플랜이라고 평가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제 박원순 시장의 하나하나의 행보는 서울시장 재선은 물론이고 대권과 관계를 연결시킬 수 밖에 없어 국민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정치 세력의 등장에 주목하게 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3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0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7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1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4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4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6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1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0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4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7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9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49
26646 정치 민주당 김한길호,당 쇄신과 함께 야권 통합에도 책임부담 file 2013.05.07 2313
26645 정치 안철수, '진보는 단기 흡수 보수는 장기 포섭' file 2013.05.07 3186
26644 정치 박 대통령 “강력한 대북 억지력 속 대화 문 열어 놔” file 2013.05.07 2622
26643 국제 美경제,세재개편과 정부지출 축소로 경기둔화 우려 file 2013.05.07 4028
26642 국제 인도 IT산업,글로벌 경기 불황 속에도 높은 성장세 지속 file 2013.05.07 8054
26641 국제 OECD, 일본 국가 부채 2014년 GDP 230% 초과전망 2013.05.07 3963
26640 스포츠 마르셀 훅, ‘제22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우승 차지 file 2013.05.07 3169
26639 스포츠 리듬체조 손연재,세 개 국제대회 연속 메달 획득 file 2013.05.06 4393
26638 스포츠 추신수, 폭발적인 맹타로 팀 3연승 견인 file 2013.05.06 3259
26637 스포츠 ‘노익장 하스’ 14번째 우승 도전에 성공 file 2013.05.06 3158
26636 스포츠 챔스에서 EPL 승격팀, 태극전사들 노린다. file 2013.05.06 4027
26635 스포츠 금주의 스포츠 뉴스 단신 이모저모 file 2013.05.06 3117
26634 사회 고령 근로자 임금과 생산성 간 괴리 커 file 2013.05.06 5326
26633 사회 세계에서 가장 빨리 태어난 아기, 국내에서 보고돼 file 2013.05.06 3472
26632 사회 이민자 자조모임 네트워크 활성화로 민원 적극 해결 2013.05.06 2457
26631 사회 해외여행수요 지난해 대비 19.6% 증가 2013.05.06 2606
26630 사회 데이타 뉴스 5월 1주째 주요 포토뉴스 file 2013.05.06 2878
26629 연예 ‘좋은 아빠-엄마가 될 것 같은 연예인’ 1위, 이승기-한지민 file 2013.05.06 3374
26628 연예 전 세계 K-POP 한류팬들 강원도에서 하나되다 file 2013.05.06 3040
26627 연예 2013년 첫 공포괴담 ‘무서운 이야기2’ 호러퀸을 노리는 라이징 스타들 공포 전쟁 시작 file 2013.05.06 5746
Board Pagination ‹ Prev 1 ... 947 948 949 950 951 952 953 954 955 956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