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6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 속‘인체정화’ 화두로 떠올라 


899-문화 1 사진.jpg


최근 건강한 삶이 사회적 관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인체정화’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 몸은 건강하게 태어났고 스스로 건강함을 유지하려는 속성이 있다. 이를‘인체의 항상성’이라고 한다.
현대인들을 위협하는 비만, 고혈압, 당뇨, 암 등 대사질환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무조건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망가진 인체의 항상성을 살려 우리 몸이 스스로 치유하도록 해야하는데 이 과정이 바로 ‘인체정화’인 것이다.
인체정화의 전도사로 알려진 김세현 대한발효해독학회 고문은“인체 각 부위의 세포 생성주기는 각각 다르지만 약 4개월이면 새롭게 리셋할 수 있다. 그러려면 반드시 비우기와 새로 채우기를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무분별한 단식은 오히려 해로운 결과를 가져다 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면서 우리 인체는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비우기는 단순히 영양공급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체외로 배출하지 못하고 혈액을 통해 온몸에 전달되는 독소와 과잉열량을 보관하는 창고인 지방을 순조롭게 태워버리는 절차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식습관, 체온, 배변, 효소 등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김세현 고문은 이미 일반인 대상으로 약 1500여 회, 약사·의사·한의사 등 전문가 대상으로 550여 회 이상의 강의와 세미나를 가졌으며 미국·캐나다·일본·중국·러시아·태국·몽골·인도네시아·필리핀 등지로 해외 초청강연을 다니며 인체정화의 중요성을 지구촌에 알리고 있다. 

오히려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알려진 그는 최근 인체정화의 열풍 속에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그의 저서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에서 ‘이미 많은 만성질환자들이 인체를 정화하여 새 삶을 찾았습니다. 내 몸은 반드시 스스로 회복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약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약은 독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라며 약에만 의존하려는 비만, 고혈압, 당뇨, 암 등의 만성 대사질환 환우들을 안타까워한다.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 등을 통해 우리 몸에 유입된 화학첨가물은 체외로 배출하기가 어렵다. 대사질환의 원인이 되는 화학첨가물과 과잉 열량은 혈액을 타고 각 기관에 부담을 주며 지방과 함께 몸 곳곳에 축적된다. 비우기와 새로 채우기를 통해 이러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우리 몸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항상성을 높인다면 현대인들을 위협하는 대부분의 질환은 우리로부터 멀어질 것이다.
이미 대사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거나 언저리에 있다면 내 몸의 항상성을 회복하거나 인체정화를 통해 몸을 살리는 데 한번쯤 관심 가져볼만 할 것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55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37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38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098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08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97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199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63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88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14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14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03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748
26966 내고장 서울시 올해 96개 학교 재탄생, 회색빛 공간에서 녹색의 힐링공간으로 file 2017.02.14 1599
26965 내고장 서울시 온실가스 줄여 소나무 1.2억 그루 식재 효과 file 2018.09.23 608
26964 내고장 서울시 여의도에 '제 2핀테크랩' 개관,'아시아핀테크 중심' file 2019.07.08 904
26963 여성 서울시 여성대표 사업체는 전년대비 3.67% 증가 2013.01.15 2487
26962 여성 서울시 여성, 세대별 문화생활 개성 확연한 차이 보여 file 2017.12.20 1425
26961 내고장 서울시 어르신들, 지하철 이용 빅데이타로 파악해 2018.07.23 589
26960 내고장 서울시 생계형 자영업 밀집지 '중구' 2013.07.02 3087
26959 내고장 서울시 상수도관,100억원 투입해 물길 세척 강화 2023.05.03 154
26958 내고장 서울시 상수도 유수율 94.7%, 세계 최고 수준으로 관리 2013.12.29 2799
26957 사회 서울시 사업체,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운수업'이 절반 이상 file 2016.02.09 4106
26956 사회 서울시 반려견 61.2만, '전국 등록 반려견의 17.5%가 서울에' file 2024.06.06 378
26955 내고장 서울시 물재생센터, 에너지 생산기지로의 무한도전 file 2013.03.19 3527
26954 내고장 서울시 마을변호사 만족도 높아,변호사 추가 모집 2015.05.26 1732
26953 내고장 서울시 또 하나의 사람 길, 무교로 보행전용거리가 처음 열린다 file 2017.04.11 1273
26952 내고장 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지상은 생태공원 조성 *** file 2017.01.16 1609
26951 내고장 서울시 대표 교통수단인 ‘따릉이’활용 회원 수 약 388만명 file 2022.05.25 138
26950 여성 서울시 노인 학대, 81.5%가 여성 피해, 가족 내 학대 89% 차지 file 2020.06.16 1000
26949 내고장 서울시 내년 생활임금,최저임금보다 약 2천원 높게 확정 2020.09.29 902
26948 문화 서울시 국제회의 개최건수 세계 5위, 컨벤션센터 면적 세계 20위권 file 2016.04.25 4186
26947 내고장 서울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77개 도시 중 6위 2012.10.03 2747
Board Pagination ‹ Prev 1 ... 946 947 948 949 950 951 952 953 954 955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