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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김태희, 밤샘 촬영 불사‘연기 투혼’

by eknews posted Apr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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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김태희, 밤샘 촬영 불사‘연기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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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김태희가 밤샘 촬영을 강행하며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밤샘 촬영 후 한 시간 자고 세트 촬영 중"이라는 소식을 남긴 김태희는 그 이후로도 밤샘 촬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희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지난 4회 방송까지 '장옥정(김태희 분)'과 '이순(유아인 분)'의 운명적 만남과 본격 로맨스를 알린 '장옥정'은 앞으로 주 무대가 궁으로 바뀌면서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사극이라는 장르상 준비 시간과 촬영이 길고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한다. 강행군의 연속이지만 김태희씨가 의지를 다지며 촬영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궁에 들어가면서 캐릭터도 입체적으로 바뀔 것이다. 애정을 가지고 지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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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장옥정' 김태희-유아인의 로맨스와 궁중 권력안투가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방영분에서 부터는 김태희와 유아인의 로맨스와 함께 궁 내 왕과 신하의 권력싸움이 극의 긴장감을 높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유아인 분)'이 궁궐 내 왕권을 강화시키려 계획을 펼쳤지만 번번히 '민유중(이효정 분)'의 벽에 부딪쳤다.
이에 '이순'은 궁궐 내 부패한 일들을 뿌리 뽑기 위해 새롭게 갑옷납품 상단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순'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장옥정(김태희 분)'이 만든 갑옷을 선점했으나 '민유중'이 벌써 발 빠르게 '중전 김씨(김선경 분)'과 내통해 갑옷납품 상단 자리를 따냈다.
또한 '이순'과 '민유중'의 신경전은 국혼에서도 이어졌다. '민유중'은 딸 '인현(홍수현 분)'을 세자빈으로 만들기 위해 다른 후보들을 사퇴시켰다. 이에 '이순'은 '인현'과 혼인을 올린다면 '민유중'의 세력이 더 커질 것을 우려해 '김만기(이동신 분)'과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이에 세자빈 삼간택 날 그런 사실을 모르고 있던 '민유중'과 '중전 김 씨'는 '인현'이 당연히 세자빈이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순'은 '김만기'의 딸 '인경(김하은 분)'을 후보로 데려와 그를 선택했다.
특히 이 장면은 '이순'이 정의의 반대편에 있는 '민유중'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날림으로써 긴장감은 물론 통쾌함까지 선사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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