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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독일 청소년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


상당수의 독일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활환경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세프 조사 결과를 인용한 쉬피겔 온라인판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10대 청소년들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매우 좋은 생활환경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한다.
이 조사에 따르면 독일 10대 청소년들의 일반적인 환경은 점점 나아지고 있었지만 그들 중 15퍼센트에 달하는 수가 현재 자신의 상황을 불만족스럽거나 부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었다. 이는 29개 조사 대상국들 중 22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불과 몇 년 전 조사에서 12위를 기록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이다.
베를린 훔볼트 대학 한스 베르트람 교수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독일의 10대 청소년들은 자신과 자신의 환경에 대해 경악할만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며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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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보면 독일 10대 청소년들의 생활환경은 2010년 유니세프 조사 때 보다 더 나아진 것이 분명하다. 물질적 풍요, 건강·안전, 교육, 위험요소와 주거환경, 이 다섯 가지 영역에서 이들의 환경은 분명히 개선되었다. 독일은 3년 전 이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8위였지만 현재는 6위로 2계단 상승했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피사테스트에서도 이전에 비해 더 나은 평가를 받았으며 학생 흡연자의 수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미미한 숫자이다. 

또한 많지 않았던 10대 산모의 수도 감소추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이러한 객관적 수치에도 불구하고 삶의 만족도에 대한 10대 청소년들의 평가는 매우 대조적이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생활환경과 삶의 만족도에서 이러한 격차를 보이는 조사대상국가는 독일 이 유일하다고 한다.
이 조사를 위해 29개 국가에서 11세에서 15세 청소년 17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그 중 약 5,000명이 독일인이었다. 응답자들은 자신의 주관적 만족도를 0(전혀 만족하지 않는다)에서 10(매우 만족한다)으로 표시했는데 독일 응답자 중 약 85퍼센트(7 이상 표시)는 그들의 상황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한 반면 네덜란드에서는 거의 95퍼센트의 응답자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루마니아는 77퍼센트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독일 유로저널 이진욱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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