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바호주 회장 “유럽의 긴축정책, 한계에 도달”


eu02_barroso.jpg


바호주 유럽위원회장은 경기침체로 타격을 입은 유로존 주변국들의 반발로 인해 유럽의 긴축 중심 경제 정책이 한계에 도달했을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바호주 회장은 여전히 급속한 경제 개혁과 급진적인 예산결손의 삭감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지만 그러한 정책들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인증되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바호주 회장은 “긴축정책이 근본적으로는 옳지만, 많은 면에서 한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성공적인 정책은 제대로 고안되어져야 할 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정치적, 사회적 지지를 얻어야만 한다”라고 언급했다. 


고전 중인 유로존 국가들이 긴축을 완화해도 되는가를 결정할 권한이 유럽위원회에 있기 때문에 바호주 회장의 관점은 특히나 파장이 크다. 바호주 회장의 발언은 이들 유로존 국가들의 채무가 전례없는 예산삭감과 세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는 유로스탓의 보고서가 발표된 날에 이루어졌다. 


지난해 긴급구제를 받은 유로존 국4개국들 중 단지 그리스의 채무 수준만 하락하였다. 그리스의 채무 수준은 2011년 GDP 대비 170%에서 157% 감소했지만 여전히 EU에서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아일랜드, 스페인, 포르투갈의 채무 수위는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이탈리아에 근접하여 유로존에서 두번째로 많은 채무를 지닌 국가가 되었다. 리스본의 채무수준은 108%에서 124%로 올랐으며 이탈리아의 채무수준은 121%에서 127%로 상승하였다. 


전체적으로 지난해 유로존의 채무는 역대 최고치인 90.6%로 상승하였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EU 대사, “미국-EU 협장으로 상황 완전히 뒤바뀔 것”

  2. 몰타 경제, 사이프러스보다 훨씬 건실

  3. 독일,터키 유럽연합 가입에 적극 지지 보내

  4. 아일랜드,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수출 성장 예상

  5. 유럽연합, 중국의 태양광 모듈에 대항하는 덤핑방지관세 판결

  6. 독일 외무장관, “인종차별에 대응하기 위해 EU에 더 큰 권한 줄 것”

  7. 유로존, 민간 부문 위축으로 불황 더욱 심화

  8. 그리스, 소매판매량 급감으로 불황의 골 심화

  9. IMF, “그리스, 부유층에 대한 탈세 단속 강화해야”

  10.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11. 유로존 재정 위기로 조세 부담률 상승세

  12. No Image 07May
    by eknews
    2013/05/07 by eknews
    Views 2719 

    한-터키 FTA, 對터키 수출 등 교역 확대전망

  13. 4월 유로존 경제 심리, 재차 악화

  14. 유럽, 벌에 치명적인 농약 사용 금지

  15. 유럽에선 재정 긴축해도 부채가 줄어들지 않자 남·북 갈등

  16.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더블린 방문 때 아일랜드 핏줄을 확인하다

  17.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18. 아일랜드 4,000명 자원봉사자, 거리로 나서…..

  19. 위기에 처한 아일랜드의 돌고래

  20. 프랑스와 스페인, 예산적자상 목표 달성 실패

Board Pagination ‹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