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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건재함 과시해

by eknews posted Apr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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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건재함 과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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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톰 크루즈 주연의 '오블리비언'이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도 개봉 주말(4월 19일-4월 21일) 정상을 차지했다.
유코피아닷컴에 의하면 해외에서 먼저 개봉한 ‘오블리비언’은 이미 한국을 포함해 러시아, 영국, 호주, 멕시코 등 4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도 개봉하자마자 3,810만달러를 벌며 1위로 데뷔한 것. 영화 '오블리비언'은 외계와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에서 마지막 임무를 수행 중인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 분)가 정체불명의 우주선에서 한 여인을 발견하면서 지워진 기억을 되찾고 지구 최후의 반격에 나서는 내용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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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병헌이 출연한 액션물‘지.아이.조 2(G.I. Joe: Retaliation)’는 580만달러를 보태며 4일만에 총 5170만달러를 벌며 기대 이상의 수입으로 5위에 올랐다.또 해외박스오피스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8030만달러를 추가해 총 1억 3200만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은 2013년 들어 세계 박스오피스 최고의 수입이 된다. 그러나 전편인 ‘지.아이.조(G.I. Joe: The Rise of Cobra)’가 세웠던 미국내 개봉주말 수입 5470만달러보다는 조금 못 미치는 기록이다.


한편,톰 크루즈의 눈에 띄는 활약을 제외하면 4월 세 번째 주말 역시 미국 박스오피스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위는 지난 주 1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야구 영화 ‘42’가 차지했다.
‘42’는 주말 동안 1,800만달러를 보태면서 지난 주말 개봉 이후 총 5,400만달러의 미국내 수입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또 3위와 4위는 애니메이션 ‘크루즈(The Croods)’와 ‘무서운 영화 5(Scary Movie 5)’가 각각 차지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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