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핀란드,헬싱키 아시아 축제

by eknews posted May 25,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헬싱키 아시아 축제 주 공연 행사가 2007년 5.2(목)-5(토)간 일반 주재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유료 공연으로 평균 88%의 객석 점유율을 보이는 등 성황리에 개최 된 바, 금번 행사 결과를 소개드립니다.


1. 공연 내용

  ○ 5.3(목) : “동희범음회”의 불교음악과 춤

  ○ 5.4(금) : “NOW 무용단”의 한국 전통무용과 음악

  ○ 5.4(토) : “NOW 무용단”의 현대 창작무용과 음악

  ○ 상기 공연과는 별도로 매회 공연 전 약 1시간씩 주재국 문화인 등을 대상으로 당일 공연내용에 대한 안내를 겸한 워크샾을 가짐


2. 공연 결과

  ○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참석율을 보여 5.3(목) 약 400명, 5.4(금) 약380명, 5.5(토)약 350명 등 전체 유효 객석(약430석)
     대비 평균 88%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 축제 조직위 측이나 극장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 헬싱키 축제 또는 동 극장에서 개최된 타 문화 행사시 좌석 점유율은
       보통 50%(약200-250석)정도였다고 함.

  ○ 매 공연 전 극장 내 별도 공간에서 가진 워크샵에서  주재국 무용, 음악 관계자 및 언론이 등 매회 70-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우리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시한 바 있습니다.


3. 주재국 언론 반응

  ○ 주재국 최대 일간지 “Helsingin Sanomat” 및 국영방송국 “YLE” 등 주요 언론은 비교적 상세한 행사 소개 및 공연 결과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고 손인영 감독과의 인터뷰를 방영하는 등 금번 헬싱키 아시아 축제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전반적으로 아주 재미있고 다양하며 특징있는 한국의 전통과 독창성을 잘 표현한 매우
     수준높은 공연이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4. 관찰 및 평가

  ○ 불교음악 및 춤, 우리 전통 및 현대 창작무용, 음악 등 주재국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내용임에도 핀란드 인들의 아시아문화,
     특히 중국 및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우리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공연 내용과 관련 우리 전통과 현대 감각이 가미된 뛰어난 안무력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
     우리 문화에 대한 주재국민들의 이해를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합니다.

  ○ 짧은 시간이었지만 매 공연 전 실시한 워크샵에는 많은 주재국 문화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우리문화 소개 및 홍보에
     실제 공연 행사 못지 않은 큰 성과가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 금번 공연은 작년 우리 대통령님의 주재국 국빈 방문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단계에 있는 양국 관계 및 주재국민들의
     우리문화 이해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핀란드내 주요 인사들과의 관계 구축 등 외교활동 전반에도 크게 도움이 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