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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AFP)

 

앞으로 있을 다수의 기존 사회 제도 변동과 국가 정책에 반대하는 거리 시위대, 특히 모두를 위한 결혼반대 움직임등에서 비롯된 사회적 긴장 상태를 감안한 5월 중 일어날 수 있는 대규모 시위의 가능성을 두고 프랑스인의 19%확실함, 51%높은 가능성을 예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일간지 Ouest France 의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여론 조사는 예년과 비교할 때 사회적 긴장 고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같은 주제로 한 1998년과 2009년도 여론조사에서 각각 64% 66%의 결과와 비교할때 현재 불안한 사회 분위기를 느끼고 있는 프랑스 국민이 훨씬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조사에 응한 시민들 중 노동자 직업군의 81%가 강한 시위 가능성을 예상하였으며, 이는 전체 예상 평균보다 11% 를 웃도는 수치이다. 반면 전문직 종사자 혹은 간부급 이상의 직업군에 속한 응답자들의 57%만이 이같은 사회적 혼돈을 예상한다고 대답하였다. 이처럼 성별과 연령대에 따른 시각보다는 사회적 직업군 혹은 주거 지역과 정치적 성향에 따른 견해 차이가 두드러 지는 것으로 이번 여론 조사 결과 밝혀졌다.

 

전통적으로 중도적 성향을 가진 프랑스 서부 지역 응답자 중 77%가 내월 중 대규모 시위등의 사회적 혼돈 사태를 예상하는 한편, 일 드 프랑스 지역 주민의 66%만이 이와 같은 의견을 가진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정치적 성향에 따른 예측 상황별로는, 국민전선 지지자 중 89%, 우파 지지자 중 79% 가 사회적 혼란을 예상했고, 극좌파 지지자 중 64%, 그리고 사회당 지지자 중 51%가 사회적 혼란을 점치고 있다고 드러났다.

 

(이상은 앙케이트 전문 Ifop사에서 4 23일부터 25일까지 18세 이상의 프랑스 표본 인구100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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